Erica 선생님 감사합니다! (8/13 시험)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수강생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5-08-14    조회수 9366

안녕하세요, Erica 선생님!

처음 등록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학원 수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학원 수업만 가지고 좋은 성적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않되는 일이지요...
하여튼 좀 챙피하게스리 못한것 같아서 후기 올리는 것도 꺼려졌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 특히 우리반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올려봅니다!

우선 죄송하게도 제가 기억력이 짧은 편이라 벌써 다 잊어버렸습니다.
넘넘 죄송해요... 부분적인 것이라도 나열해 볼께요~
(혹시 또 나열하다가 생각나면 좋겠지만... 그런 희망은 애초부터 갖지 않기를...)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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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 Job Search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비교적 쉬운편)
한 남자가 직업을 원한다고 올려놓아서
헤드헌터같은 여자분이 몇개의 구직 detail을 알려주고 관련된 것 노트 적는 것입니다.
몇개의 직업에 대해 설명하면 그 직업에 대해 very interested, quite interested, not interested로
구분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Section 2 : Accomodation Note (약간 아리송)
Renting a property와 Buying a property로 구분되어서
말해주는 것을 빈칸에 노트 적는 것입니다.

Section 3 : 선생님과 2학생의 presentation이 공부에 도움을 주는 방법
Q&A로 질문에 답하는 것인데 문제를 다 읽어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Section 4 : 동물의 언어 인지능력 실험 관련 내용
Q&A로 질문에 답하는 것인데 문제를 다 읽어볼 시간이 좀 부족하고
테이프에서 말하는 내용이 언제 다음 문제로 가는지 아님 지금 문제에 대한 말을 하고 있는지
매우 주의 깊게 들어야 했습니다.

Reading (잘 생각이 않난당... 모의시험 내용이랑 자꾸 헷갈려요..)
*********
Passage 1 :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Headnings와 비슷한데 이것은 반대로 Headings를 보여주고 맞는 Paragraph를 찾아쓰는 방식
그리고 Yes or No 문제

Passage 2 : 지도제작 (사실 Headings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세계지도의 제작에 대한 Headings 문제와 Q&A

Passage 3 :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Information Cascades에 관해서 한 내용인데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에 따라 (fad) 물건을 구입하는 이유를 그래프와 함께 설명해 놓았어요.
Q&A와 그래프 설명부분(본문에도 설명이 나와서 굳이 그래프를 보고 하지 않아도 되기는 해요),
그리고 결론부분의 Q&A 문제가 있었습니다.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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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1 :
그래프 - Number of Visitors to Australia per month in 2000 and 2001
테이블 - Number of Visitors to Australia from some countries (5개국-미국, 뉴질랜드, 일본, 한국, 중국)
& increase/decrease % in visitors from 2000 to 2001

Task 2 :
Some scientists now believe that by studying the behavior of three-year-old children we may know who will grow to be criminals.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라.

To what extent is crime a product of human nature?
Is it possible to stop children to become criminals?

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한 15분 동안 아무것도 못쓰고 아이디어가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 무쟈게 고생했는데
아무래도 글의 흐름이 엉망진창 (논리가 잘 않맞았던 것 같아요... ㅠ.ㅠ) 이어서
이번 시험은 망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지는 각 section이 끝날때마다 바로바로 걷고
Reading/Writing이 끝나면 답안지를 먼저 걷어 버립니다.
쪼금 봐주겠지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p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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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Name
What do you do? Do you work?

Do you cook?
What do people in Korea usually cook?

Neighbor
Do you speak to your neighbors? How is your neighbor?
What is the benefit of having neighbors?

Part 2 :
Describe a piece of family news that made you happy?
- Who did you hear from?
- When did you hear it?
- What is the news?

and explain why it made you happy.

Part 3 :
Talking about family news...
What are the usual way to communicate with your family?
What is the best way to communicate with your family?

다시 또 생각나면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그다지 생각날 것 같지 않았어요~
12:15에 시험이 끝났는데 4시에 speaking 시험이 시간이 잡혀 있었어요.
시험보기 20분 전에는 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30분전에 갔더니 앞에 사람이 않왔는지 빨리 끝났는지 45에 저를 부르더군요.

Interview 하는 분의 이름이 명단에 알려져 있어서
우선 내가 인터뷰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파악하는 것도 좋을 듯!
얘를 들면 저는 이름이 외국인 여자분의 이름이었고 성을 보아하니 유럽인 같았습니다.
심적으로 이름을 보고는 좀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하는 분께 상냥하게 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분도 상냥하시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다른 분들은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좋은 성적 걷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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