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회원님 General 7.0 합격자 *** 뉴질랜드 6.5 목표자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3-08-27    조회수 10872

김*성 회원님께서 E-mail을 보내 주신 것을 올려 드린 것입니다.

-----Original Message-----
From : sjlb***@hanmail.net
To : l*** [mailto:l***@hanmail.net]
Sent: Friday, August 22, 2003 1:00 PM

선생님 .

죄송합니다. 시험치고 바로 시험후기를 쓸려고 했는데 며칠 여행을 좀 다녀오느라.......죄송.

저는 반장입니다. 8월9일 호주IDP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먼저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제가 짠 계획대로 시험문제가 출제 된것 같습니다.

리스닝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캠브리지 시리즈 보다 전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시험 한달 남겨놓고 그의 하루에 3시간에 리스닝에 투자 했습니다. 받아쓰기 위주로요. 섹션별로는 지금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 어차피 리스닝은 잘 들어야 답을 적을수 있을것 같아서 여기 따로 쓰지는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리스닝이 제일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 30문제 정도는 자신있게 답을 적은것 같고 3~4문제는 알쏭달쏭 , 나머지는 찍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7점은 문안하리라 생각됩니다.

리딩

역시 저에게는 리딩이 제일 힘겨웠습니다. 예상대로, 근데 막상 시험지를 받아보니깐 의외로 섹션1(국제 운전면허소지자가 제 3국에서 운전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섹션2(타지나 타국에서 오는 외국학생에게 학교에서 제안하는 숙소와 제반시설에 대한 가이드)는 정말 평이했고 제일 어렵다는 섹션3(뉴질랜드에서 제 2외국어를 쓰는 것에대한 여러가지 의견들)도 제가 뉴질랜드에서 생활할때 한번 접해본 거라 너무나 좋았습니다. 예상대로라면 6점은 문안하리라 생각됩니다.

롸이팅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솔직히 리스닝 , 리딩을 제외하고 나머지 롸이팅과 스피킹은 여기나와 있는 시험후기(2003년 1월 이후)것만 공부했습니다. 그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것 같아서죠.

결과적으로 제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테스크 1 : 옆집에서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데 그게 나와 나의가족에게 문제를 야기한다.

이웃에게 이러한 불편한점에 대해서 편지를 써라.

테스크2 : 지방정부가 관광에 대해서 지나치게 돈을 많이 쓰는데 어떻게 생각하는냐.

니 경험에 비추어 써라.

상기내용은 7월26일 것과 똑같았습니다. 저도 시험지를 받아본 순간 정말 '쨍하고 해뜰날' 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다 시피 제가 시험치기 5일전에 사무실에 찾아가서 제가 쓴 내용을 점검받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7점은 충분히 받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스피킹.

3과목이 끝나고 제일먼저 '제러미'란 선생에게서 스피킹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시험후기에 올라온 2003년 1월 이후의 내용만 정리해서 제 나름대로의 책자를 하나 만들었습니다.내용은.

자기이름불러주고. 이름은 , 어떻게 불러줄까, 신분증보여줄래, 니가 사는곳 묘사해라, 지금까지 별 문제는 없었느냐, 자유시간때는 주로 뭘 하냐, 쇼핑을 자주 가느냐, 누구와, 주로 뭘 사는데?

파트2 : 존경하는 스포츠 스타에 대해서 카드가 나왔습니다. 저는 주저없이 제가 정리한 내용의 히딩크 감독에 대해서 묘사 했습니다. 계속얘기하고 있는데 시간이 다 됬다면서 다음으로 넘어가더군요.

파트3 : 스포츠 스타가 일반인들보다 수입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스포츠를 취미로 한는게 좋은냐 직업으로 갖는게 좋으냐, 어떤점 때문에 특정한 팀을 응원하느냐.........

예상점수는 7점을 생각합니다. 시험끝나고 제러미란 선생이 엄지손가락을 높이 쳐 들며 저에게 미소를 보내더군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도 제일 잘 한것 같습니다. 아마 무대 체질인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스피킹은 리스닝 다음으로 자신있었던 과목이라 시험중간중간에 그 선생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살짝살짝 보았습니다. 근데 수업시간에 리하 선생님이 나눠주신것과 그의 흡사했습니다.

이상으로 제 시험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예상대로라면 6.5점을 넘어서 7점까지 바라볼수 있게 됬습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그리고 같이 수업받았던 모든 선생님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2003년 1월 이후에 나오는 라이팅 스피킹 위주로 공부하시면 제생각인데 두과목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 나오면 제일 먼저 소식 전할께요. 다음주 말이나 되어야 나온다고 하네요.

그때 다시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시험 안보신 분들은 제가 말한 대로만 하면 좋을 결과 있을겁니다. 그럼.......

- 시험을 너무 잘 봤어 기분이 째지는 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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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반장입니다.

그전에 E-mail 온 김*성 성적표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가니깐 성적표가 나왔더군요.

7.0

6.0

8.0

6.0

over all 7.0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롸이팅 점수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제가 이정도 나왔으니 저 보다 실력이 좋으셨던 누님도 아마 충분히 6.5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운이 좀 좋았던것 같아요.

리스닝이야 원래 자신있었던 부분이지만 리딩이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섹션3가 옛날에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한번 다루어 보았던 주제라 시간이 오히려 남았었거든요.

그리고 롸이팅은 선생님 덕분입니다. 제가 시험치기 열흘전부터 롸이팅은 하루에 2개씩 꼬박꼬박 주제별로 썼는데 선생님께 자문을 구했던 문제가 나와서 그리고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내용이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써서 7점은 문안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는데 8점이라니 정말 제가 생각해도 놀랐습니다.

아무튼 모든 분들의 염려덕분에 무사히 좋은 성적으로 시험을 마칠수가 있었고 홀가분하게 이민준비를 할수있어 기쁨니다. 그리고 누님, 9월초에 오클랜드 들어가신다고 했죠? 잘 다녀오시고 누님이 아이들 방학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제가 한번 들어갈 거니깐 오클랜드에서 한번 뵈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제가 나름대로 스타트를 잘 끊었으니깐 여러 선생님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시험보기 거의 한달을 남겨두고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했습니다. 참고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안녕~~~~~~~~~~

- 내년에는 오클랜드에서 사회생활을 하게될 반장이 -

김*성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질랜드 가셔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ERP 수강생 여러분께서 E-mail로 강사님게 연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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