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General exam 후기 ( 3월 22일)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3-03-23    조회수 9661

2주후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며
마음을 비웠던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 합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생활을 하신다면 더 좋은 기회가 오지 안나 생각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알피

시험을 준비하는 방문객님께.
저희가 제작한 IELTS실전모의테스트는 Cambridge IELTS 1,2,3 보다는 시험문제를 더 어렵게
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어려워 졌던 Listening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UCLES에서의 IELTS시험의 평가 목적과 방법에서 벗어 나지 않는
범위에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아래에서 출제 되었다고 말씀하신 전화대화 및 대학강의
등 IELTS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범위에서 출제를 하였습니다.

가끔 처음 오시는 분들이 수강 상담하다 보면 시험을 한번 보고 Listening에서 좋은 성적이 안돼서 상담하시는 분들 중에 지금 시험이 Cambridge IELTS 1,2,3 시리즈 보다 어렵지 않느냐하는 말씀들을 가끔 하십니다. 이것은 IELTS시험의 취지를 잘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
IELTS교재들 중에 스탠다드한 기준점을 말하는 것은 Cambridge 시리즈 밖에
는 아직 없습니다. 듣기 시험의 속도와는 무관합니다. IELTS시험 중에 말하기 속도를 빨리 해서
시험을 어렵게 하지는 않습니다. 글의 전개부분과는 별개 입니다.
아마 그분이 시험을 3개월 안에 6회를 모두 보셨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번 시험 본 것으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는 것은 매우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모의테스트 평가 기준 없이 쓸데 없이 어렵게 제작을 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모의문제는 배제를 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IELTS만의 출제의도와 평가기준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마 이번 IELTS실전모의평가가 좋은 약이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시험 본 회원님들이 영국문화원및 호주교육원IDP, IELTS시험관 불법 규정상 Bandscore를 제시 못하는 규정을 잘 이해를 하시고 A4한장분량의 장문 Writing 평가에 모두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달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모두 믿고 따라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주말 토요반...님의 내용 ----------

망설이고 망설이다 접수한 돈이 아까와 드뎌 서강대에서 셤을 봤습니다.
먼저 듣기...
Cmbridge 3 수준의 루틴한 문제들 이었어요. 지난주 일요일날 모의고사는 무척이나 빨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약이 되었네요. version 00070 이었고요..
내용은 먼저 section1은 전화대화였어요.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듣었는지 점검하는 내용과 주관식은 스펠 불러주면 받아적는 문제였어요.
section2는 교수와 대화하는 내용이었던것 같고 section3은 학생 3명이 발표할 것에 대한 주제와 시기, 필요한 도구등에 관해 논의 하는것을 듣고 답하는 문제 엿어요. 벌써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가물 가물 하네요...

다음 읽기... version 00026
대체로 평이했지만 뒤의 section 4는 기간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는데 over 혹은 after를 함께 써야 되는지 어쩌는지 아리 까리 하네요...
선생님하고 함께 풀어본 루틴한 문제 들이 많이 나와서 감사드려요.
먼저 section1은 accommdations 고르는 box 문제가 나왔어요. 풀어 본 경험이 있어서 반가웠는데.
글쎄요.. 그리고 section2는 job 구하는 역시 box 문제 였어요. 이것도 반가 웠어요.
section3는 cd player의 설명서와 도서관의 카드와 연관된 문제 였어요. 4지 선택형과 true, false, not given 문제 7개 나왔어여.
section4는 새의 일생에 대한 문제로 긴 지문이었어요. true, false, not given 문제 6개 혹은 7개 정도와 문제에 대한 답을 지문에서 찾아서 no more than three words 로 쓰는 문제가 6문제 정도엿어요.

다음 쓰기 version 00170
task1은 복합형 문제 였어요. job interview가 예정되어있는데 기차 여행을 하다가 기차가 delay 되었다. 어떤 여행이었는지에 대한 묘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그리고 이에대하여 바라는 바를 써라...
task2는 오히려 speaking 문제같이 여겨 졌어요.
요즘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interest 와 hobby 를 갖고 있으려고 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쓸데 없는 일이라고 여긴다. 너의 생각은 어떤지 구체적인 너의 경험을 들어 논술하라..

다음은 speaking...
한사람이 20분씩을 다 꼭꼭 채우더군요. 뒷쪽에 번호가 속해 있어 마치고 나오시는 분들께 여쭈어보니 사람마다 질문의 내용이 어쩜 그리 다 다른지요.. 놀랬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간을 다 채우지 않아 내심 걱정이 듭니다. 약 15분 정도도 안 되던데요..
먼저 일상적인 이름, 뭐라고 불러주길 원하니, 아이디 보여줄래?
그리고 일하니, 무슨일하니? 그 일에서 좋은점과 그렇지 않은점은 무엇이니?
미래에 직업을 바꿀 계획은 없니?
다음 prompt card는 describe 하는 것 이엇어요.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대하여.. 언제 였니? 누가 주었니? 왜 그것이 가장 생각나니?
그리고 바로 public transportation 에 관하여...
너는 무엇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니? 이유는 왜? 그리고 그것이 지금 사회에 주는 영향은?
그것을 위해 정부는 어떻게 노력하고 있니?
또 다른 topic, technology에 대해...
어떤 제품이 가장 영향을 끼지고 잇다고 생각하니? 왜? 그것이 주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니?
마지막 아이들은 왜 쉽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이 정도 엿습니다. 오히려 쓰기 문제에 나올 것들이 말하기에 나온듯한 인상이 들엇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샘 애쓰셨습니다.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만 했으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왔을텐데..
좀 아쉽네요. 일하랴, 공부하랴, 맘만 앞섰지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네요..
이번 경험이 새롭게 다음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잇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네요.
선생님들께서 수업 시간에 다루어 주시는 문제의 유형들이 실제 시험에 나오니 수업 시간에 잘 듣고 메모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하는 결과 나와서 이곳에 또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그동안 애 쓰셨고요 부족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용기로 이끌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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