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5월 25일 IELTS General 시험후기 입니다.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5-28    조회수 8505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시험후기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듣기는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른분들도 어려운 만큼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Jake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알피

박**님의 내용 ----------

안녕하세요?
일찍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연락을 드립니다.
셤 끝나고 자유를 만끽하다 보니 연락이 늦었습니다. !^^

먼저 시험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listening: 지금까지 들어본 영어듣기중 가장 빠르고 알아 듣기 어려웠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 역시 주관식이 아주 많았습니다.
듣기 시험 보구 나서 망했구나 그 생각 했습니다.
화가나서 시험지를 찟고 싶을정도로 절망 적이 었습니다.^^
다행이도 다른 분들도 다들 어려웠다고 해서 마음의 위안이
됬지만 아직도 좀 찜찜합니다.

Reading: 리스닝때문에 절망에서의 조금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문제두 지금 까지 풀어 보았던 내용 들이었고,
단어도 비교적 쉬운 편이 었습니다.
마지막에 시간이 모자라서 5문제 찍은게 맘에 좀 걸리긴 하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다.

writing: Task1
어떤 회사 소개로 여행을 갔는데 무슨 소지품을 잃어 버려서
무슨일이 발생 했는지 설명을 하고 또 무었을 원하는지를 회사
매니져에게 편지 쓰라고 했는데..
이게 제가 정확이 해석을 한것인지 아직도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만.
대충 맞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암튼 Task1에서 문제 이해가 약간 햇갈렸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쓴것 같습니다.
Task2.
현재 적어도 17세가 되면 널리 일반적인 주제에 관련된 공부를
학생들이 하고 있는데 17세가 되기전 더 어렸을때 적성에 맞는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에 동의 하느냐 동의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 였씁니다.
이것 역시 첨에 좀 햇갈 렸지만...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여 썼더니 310자 정도
쓰고도 10분정도 남아서 수정도 하고 희망이 보였습니다..
글자수까지 세어 볼만큼 시간이 남아서 기분은 좋았지만.....
스피킹이 두려 웠습니다.
Speaking: 제가 첫번째 였습니다. 어짜피 외국인 이니깐 자신감 있게 하자는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첨엔 외국인도 긴장을 했는지 발음이 꼬이 더군요..어이가 없었습니다
암튼 첨에 약간 긴장을 해서 인지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수 없어서..
What do you mean? 을 몇번 했지만...그 담부턴 거의 알아 들을수
있었습니다.
Part1 1. 어디 출신 입니까?태어난곳은?
2. 한국의 특징에 대해 말해 보세요.
3. 친구들과 얼마나 자주 시간을 보냅니까?
4. 자주 가는 식당에 대해 말해 보세요.
5. 한국의 레스토랑을 추천해 보세요.
그다음은 기억이....
Part2 1. 자주가는 식당에 대해 말하시오.
2. 왜 그 식당에 자주갑니까? 어떤점이 좋습니까?
3. 누구와함께 자주 갑니까?
4. 그 식당의 특징에 대해 말하시오.

Part3. 1.패스트푸드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습니까?
2.왜 인기가 있습니까?
3.당신은 자주 이용합니까?
4.왜 자주 이용합니까?
5.어떤 점이 좋습니까?

스피킹은 무조건 자신감 있게 했습니다. 대답을 못한 적은 없었지만...
약간 동문서답을 한것도 있었던것 같지만...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피킹에서 가장 중요 한것은 스피킹노트를 만든것도 중요하지만..
노트를 만들면서 어떤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겠다는 것을 노트에
적었던 것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또 학원에서 잠시나마 말했던 것도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결론 적으로 5.5를 맞아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리스닝이 맘에 걸리네
요...
물론 다른 사람도 다들 어려웠다고 하지만 안심이 안됩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응했고, 후회없이 공부 한것 같아
마음은 후련합니다.
제가 쓴 글들이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전화 드리기엔 좀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언제 만나 뵐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Jake 선생님 제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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