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답변] 5월 11일 시험후기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양성철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5-17    조회수 5137

저두 11일날 시험본 사람인데..
걷기대회에서 출발지점은 weldon이었던거 같은디..
저는 그냥 온라인 수강생임다.

관리자님의 내용 ----------

대체적으로 허둥 대시지 않고 차분히 시험을 보신 것 같습니다.
주말반이 8번 정확히 출석하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았을 텐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잠깐 바람 좀 쐬러 어디좀 갔다 오세요.

이알피

정원일님의 내용 ----------

ERP 주말반에서 2개월간 공부했던 학생입니다.
선생님들과 동고동락한 학동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이번시험
일천한 실력 때문인지 제겐 좀 어려웠습니다.

한국외대 강의실 의자가 딱딱한 관계로 저처럼 엉덩이에 살이 없으신 분들은 방석을 하나 가져가야 4시간 앉아 있는 것이 즐거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덩바닥이 미끄럽지도 않고요.
물도 한병 가져가세요 중간중간 속타면 마셔대야지요.

Listening---각 section 마다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첫 대화는 무난, 역시 뒷부분 Survey에 관해서는 숫자가 좀 어려웠고요..다행스럽게 summary 단어 채워넣기는 없었습니다.

Reading---마라톤행사에 관한 일정 문제...출발지점-at the church,마지막 출발시간,도우미를 뭐라 부르느냐--marshals, 권고사항-새신발은 신지 말것 등 첫 섹션은 무난함... 교육기관을 몇개 나열해 놓고 찾는 문제... Heading 찾는게 좀 많이 나왔네요...Communication,Sociology 등 전공학습내용과 해당학과를 연결하거나 단락의 heading을 찾는게 10문제 이상 나왔습니다.

heading 문제-- 추가 문제가 있나 없나를 먼저 살펴본 다음 추가 문제가 없다면 대충대충 읽고 빨리 연결지우는게 시간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 섹션은 Sydney에 관한 내용으로 쉽게 답을 본문에서 찾았음...마지막 Yes,No,Not given 5-6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대충...

Writing---Task1 은 holiday에 brother과 약속을 했는데 형이 펑크내는 바람에 친구에게 대신 와 줄것을 부탁하는 편지...Task2 는 Shop 이나 Home 에 설치된 television cameras에 대부분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러나 some people은 security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당신의 의견은?

선생님의 Structure에 맞추면 무난한 답이 될 것입니다...TV 카메라의 사생활 침해에 관한 agree/disagree 문제로 본문을 3등분하든지 아니면 TV카메라 설치의 pros/cons 문제로 찬반논의 해서 본문을 2등분 하든지 해야 될 것 같네요...

저는 사생활과 security...은행강도 등 security에 역점을 둬 찬반을 논한뒤 security를 위해 사생활의 침해는 조금 참아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말이 되는 건지?

Any way, 시간은 조금 쪼달렸고 사생활 '침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고생했음..
한가지 좋았던 것은 샘으로 부터 배운 structure를 염두해 뒀고 또 서론을 외워 갔으니 망정이지 orherwise, 시간이 없어 식겁할 뻔 했습니다. 문장 몇개를 꼭 외워 가십시요...

예를 들어 It is certain that the television cameras have become a part of our daily lives these days...
Many people are unhappy...On the other hand, other people think that cctv is necessary for security...In this essay, someting will be discussed in detail....

혹은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more than 90% replied that....

배운대로 서론 부분,개인기나 조커를 통째로 외워가면 시간에도 쫒기지 않고 Factor만 몇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Speaking---간단한 신상 질문 후...직업-10년후 너는 어떻게 될 것 같으냐? 최근에 한 일 중 기억에 남는 것? 여행을 좋아하느냐... 어디에 다녀왔느냐? 등

주어진 과제는 최근에 읽은 책에 관한 것...1분간 생각하다가 답했음.
왜 그 책이 맘에 드는지.누구에게 권했는지 추가 질문을 했음...

한국인의 독서경향, 남자 여자의 독서경향 등을 묻길래..
남자는 돈에 관한 책 여자는 러브 스토리 같은 소프트한 책을 좋아 한다고 얼랑뚱땅..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취미,음식,문화,신문기사 등에 질문을 받은 것으로 사료 됨.

ERP 졸업생 여러분의 건강과 건투를 빌며.. 시헙 잘 치시고 물건너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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