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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시험결과 및 후기란에 대한 소견..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5-06 조회수 4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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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IELTS는 2~3주만에 준비하셨다고 하시는 것은 어느 정도의 기본실력과 노력에 대한 투자 일 것입니다. 옛날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에 가 있는 왕경림씨 그리고 시드니에 있는 TAFE의 마정아씨 등은 3~4주만에 원하는 점수를 맞으셨지만 한분은 토익 780에 외국인회사 2년 이상근무 마정아씨는 호주 어학연수 3개월로 어느 정도의 감이 있는 분들이 었습니다. 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토익 600점 점수의 1명과 전혀 수업을 못 따라 갈 것 같은 사람 1 회원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잘 아시다 시피 레벨테스트가 없습니다. 그런데 3주 정도 지났는데 600점 맞은 분은 중도 포기하고 기본을 쌓으시겠다고 하였고, 잘 못하시는 한분은 끝까지 하셔서 지금은 5.5을 맞고 대사관에서 서류통과 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600점 맞으신 분은 아직도 준비를 못하고 있답니다. 항상 잘 못 해도 끝까지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알피 문흥주님의 내용 ---------- 4월20일 서강대에서 치룬 아카데믹모듈 결과를 받아서 느낀점들과 함께 올립니다. 결과는 리스닝:5.5 리딩:6.0 라이팅:7.0 스피킹:6.0 오버올: 6.0 입니다. 목표는 6.5였는데..다소 못미쳤습니다. 리스닝에서 2문제정도만 더 맞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 영어실력은 보통수준..토익으로는 700~750수준입니다. 전 3개월가까이 준비했는데요..첨 보는 시험이라 시험환경에도 익숙치 않아 시험당일 당황한 부분도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모든 준비 후 시험치루겠다는 생각보단 투자하는 셈치고 미리 시험한번 쳐보는 것이 두번째에서 완벽히 목표점수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RP에서 라이팅,스피킹반 4주코스를 들었는데...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라이팅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스피킹에서 미리 시나리오를 준비해 어느정도는 외워가라는 조언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실력대로 스피킹테스트에 임한다면 여간 스피킹 잘하시는 분 아니라면 첨부터 버벅거리다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한 이곳 시험후기란을 자세히 읽어보신다면, 재차 자신의 시험때 출제될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 제 스피킹테스트 주제도 시험후기란에 올라와 있던걸...시험후에야 알게 됐어요. 시험후기란에 시험후기와 자신의 결과에 대한 글들을 보면...도움되는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IELTS준비하시는 분들중엔 영어실력이 뛰어나신 분들도 계시고, 중간 또는 중간이하 실력의 분들도 계십니다. 실력이 뛰어나신분들은 모 2~3주 준비하고도 6.5, 7.0받으셨다고도 하는데...그럴경우는 자신의 영어실력을 좀 정확히 밝히시고 2~3주만 준비하고도 좋은 점수를 받으셨다고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처음 접하는 분들은 '가볍게 준비해도 되겠구나'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영어실력이 딸리는 입장에서 '뭐 잘난척 하는 거야 뭐야'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못마땅하게 보실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이 시험후기란을 많이들 이용하시니까..좀 더 유용한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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