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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1.30 영국문화원 시험 결과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2-10 조회수 6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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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위에서도 보면 5.5~6점 을 맞었던 분들도 이민 서류를 통과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7점을 못 맞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른 호주(각밴드 스코어 모두 5점 혹은 6점 이상)을 맞아야 하는 경우 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모든 부분을 고려 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심사서류를 제출하고 3개월(IELTS 재시험) 이내에 좋은 결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캐나다 이민예정자에게 어려운 시기 입니다. 왜냐하면 발표를 받은 시점과 여러분들이 시험을 봐야하는 시점이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많이 힘내시고 이창학 회원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이민 서류 결과를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캐나다 이민예정자께서 IELTS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시험성적을 제출하는 분들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IELTS 시험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서 시험보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알피 Writing 하실 때 시간 내에 반드신 재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점수가 하락됩니다. 이창학님의 내용 ---------- 같이 수강하신 분들 중에 제 시험 결과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부끄럽지만 그냥 올립니다. 원래는 시험 1주일 뒤인 수요일(2.6)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하루 늦어져 2.7일 오후에 나온다고 하여 오후에 수령했습니다. 영국문화원에 직접 가서 수령했으며, 발송하기 위해 봉투에 모두 담아서 봉해두었더군요. 생각보다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걱정입니다. 리쓰닝에서 페이스를 놓치고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이야 페이스를 자기가 조절할 수 있지만, 리쓰닝은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따라가는 훈련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전에 최소한 4~5회 정도 모의 문제를 접해보면서 다양한 문제 형태에 익숙해지고, 또 문제를 미리 파악하는 능력을 연습해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총점은 6.5가 나왔고, 각 과목별(시험문제 버전) 점수는 Listening(v. 30033) 5.5, (고대유물발굴 등에서 많이 해멘 거 같습니다) Reading(v. 30023) 7.5, Writing(v. 00078) 7, (시간이 부족해 쓰고나서 리뷰를 못해, 철자나 시제 등에 대한 일치를 확인하지 못해서...) Speaking(v. 73) 6 (한국의 페스티벌 설명하면서 구정 명절을 설명하고 전통 가치 보존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서, 역시 마땅한 단어와 표현들이 생각나지 않아 몇차례 머뭇거렸습니다. 연습문제에서 파티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한번 접한 적이 있어, 애기 돌잔치에 대해 한번 생각해두긴 했지만...) 이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좋은 문제 유형을 만나시고, 또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한 사람이어서, 말많은 새로운 개정 이민법 때문에, 7 점 이상을 맞아두려고 욕심을 내었는데... 3월쯤 심사 결과를 보고, 인터뷰 면제가 안되면 다시 한번 시험을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창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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