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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해명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1-09-21 조회수 5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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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발음 처럼 들렸다는 건 분명 ielts문제지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발음이라서 그랬겠지요...악센트라고 해야 맞겠죠? 나름대로 듣기에선 7점정도 예상을 했었으니까요... 근데...근데... 보통 문제지를 풀어보면 특히 실지 시험과 가장 유사하다는 캠브리지 2 교제를 풀어보면 발음이 정확하고 그 단어만 잡아내면 당연히 들을 수 있고 어떤 문제에선 자세히 들어보면 답은 좀더 강조해서 발음하기도 하지요..근데 이번 시험에서는 들리는 수준으로는 BBC혹은 LBC라디오 방송의 발음과 흡사했어요...둔탁하면서 조금꼬이는 발음...예를들어 in the...... 인데 분명 인 더 뭐뭐뭐를 들었는데 그게 무슨단어지? 했으니까.... 그만큼 빠르다는건 아니고 보통 모의 테스트할때 들었던 익숙한 발음은 아니고 좀더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받아 적는것도 너무 많았고... 그랬거든요... 이번엔 2,3 섹션이 어려웠습니다. 거의 절망적 이었거든요....길게 적는게 어찌나 많은지...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하나 적고 있으면 2문제가 쑥 지나갔으니까... 스피킹에서 그리고 미국인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마세요.. 악센트 강한 텍사스 발음을 하는것도 아니고 알아들을 수 있게 천천히 발음해 주니까요.. 대신 시험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고 연습했던 영국발음은 분명아니지요...전예를들어 lovely란 단어를 조금 사용할려고 했거든요.. 왜냐면 영국인들이 아주 애용하는 단어거든요.. 그네들은 음식이 맛있어도 lovely한데요..미국에선는 잘 안쓰는 표현이지요...그래서 그런 몇개 표현을 연습했거든요... 그리고, 분명 미국과 영국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차이가 몇개 있고, 전 영국 발음(not=놋)이렇게 연습했거든요... 그런 이유로 나름대로 준비해간거에 피해를 본거지... 미국발음이라서 안들려서 힘든건 아니었어요... 암튼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되리라 봅니다... 오늘 결과 나오는데....파이팅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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