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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주회원의 IELTS 시험후기입니다.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이상주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1-04-04 조회수 7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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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주 wrote. (자유게시판 20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아 제가 치른 IELTS 시험에 대해 올리고자 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3월 23일자 영국문화원에서 시험을 치렀는데 평점 6.0을 받았습니다(GENERAL MODULE). 시험을 치른 뒤에 5.0도 힘들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잘 나온것 같습니다. 시험준비는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저녁 1-2시간,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좀 많이 할애했습니다. 교재가 마땅한 것이 없어 영국문화원에 전화해서 교재 2권 (101,201)을 추천하길래 구입했습니다. 2월초부터 준비를 했습니다만 일때문에 잘 안되고 2월 중순부터 조금씩 준비했습니다. 먼저 LISTENING은 매일 출퇴근 시간에 버스에서 무조건 들었습니다. 졸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하여간 계속 들었습니다. 주말에 조용히 앉아 시험문제를 2번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시험을 치니 교재에는 호주의 지명이나 내용이 좀 많으나 영국문화원에서 시험치니 예를들어 쳐칠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교재에 맞게 시험장소선택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르는 데 상당히 자신감이 안서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5.0 이하로 예상했는데 6.0 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듣고 답안은 일단 들리는 단어로 공란없이 채웠습니다. 혹시 LISTENING 시험망쳤다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시험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즌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READING은 제가 잘하는 과목입니다. 6.5 를 받았는데 저는 7.0 정도는 생각했습니다. 교재를 2번 정독하면서 풀고 그리고 빠르게 읽는 연습을 평소에 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를 생각하고 있어 매일 뉴질랜드 TIMES를 인터넷으로 봅니다. 차분하게 그리고 빨리 풀면 시간문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TRUE/FALSE/NOT GIVEN같은 문제가 항상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WRITING은 교재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인터넷 서핑을하다 우연히 이 홈페이지를 발견했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I/II 두가지 다 자기 나름대로의 유형을 갖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II 유형에서 제대로 촛점을 못맞춘 것 같은데 다른 예에서 기억하고 있는 문장들을 정리하여 6.0 을 받았습니다. SPEAKING은 사실 직장에서 외국인과의 대화기회가 많아 잘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5.0 이 나왔습니다. 저는 크게 준비는 하지않고 교제에 있는 가족관계등등을 한번 간단히 정리하고 들어 갔는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잘한 것 같은 데 문법이나 발음 그리고 답변도중에 십만원이 있다면 무엇을 하겠느냐 묻길래 IELTS를 못친것 같아 다음번을 위해 책을 더 사야 되겠다는 둥 민감한 대답이 인상이 안좋았던지 생각보다 점수가 나빴습니다. 시험후 소감은 기존 TOEFL/TOEIC과는 차별되는 시험이고 익숙지가 않은 시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영어를 접하는 것과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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