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7.0 꼼수 후기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권형균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동국대학교
작성일 2012-01-24    조회수 14192

안녕하십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솔직히 조금 다른 케이스여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시험은 11월 19일 부터 1월 14일까지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11월 18일에도 회식이 있어서 술을 먹고 보았기에 리스닝이 주관식인 줄 시험장에서

알았습니다.

저는 IELTS를 시작하기 전에 토익 920점, GMAT 690점이라는 점수를 가지고

있었고, IELTS 공부는 주로 지하철에서.시험보기 전날은 반드시 모의고사 한번..

11월 19일 처음시험에 overall 6.0을 받았고, 11월 26일 시험에 overall 6.5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12월 17일 시험까지 overall 6.5만 계속 받았습니다.

그래서, 캠브리지 7/8권과 부족한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고, 부족한 공부를

아래와 같은 꼼수로 극복했습니다. (1월 7일 L/R/W/S - 6.5/8.5/7.0/6.0=7.0)

1. 리스닝: part 3/part4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풀자, 문제를 이해하기 보다는
내용 추측을 하게 되면, 중간 중간 좀 놓쳐도 괄호 넣기이기 때문에 다 놓치
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 리딩: 보통 앞의 1-2단락이 어렵고, 그 이후 지문은 예시가 많으니, 일단 1-2지문
빨리 읽고, 나머지 예시를 읽은 후 다시 읽자. 사람 이름은 앞에 Initial로 표기
해서 빨리 찾자. 어려운 지문도 다 이해하려는데 문제가 어렵지 않아
오히려 세번째 지문 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사실 저는 GMAT을 했기 때문에 리딩은 지문 하나 읽는데 7-10분정도 소요
됩니다. )

3. 라이팅: Part 1. part 7/8과 이알피 사이트에 있는 모델에세이를 10개 외우고,
결과적 용법의 후치분사 구문을 자주 활용, with 구문 활용, 접속부사
활용,
Part 2. 서문은 이슈를 paraprasing, 본문 시작은 주제의 찬성
2번째 부터 However로 반대 2개.
결론은 일부 다른 의견도 있으나, 이런 것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반대, 결국 본론의 Summary.

4. 스피킹: 무조건 크게 읽고, 문법이 틀려도 주춤거리지 말자.
저는 이제 이알피 어학원의 스피킹 파트만 시작하고있습니다
동강으로(저는 스피킹 때문에 시험을 또 봐야 합니다. )
다만, 주요 주제에 대해서 가장 좋아하는 것, 기억남는 것과 ,
가장 나쁜것을 하나씩 정해 두었습니다.

5. 기타: 시험전날은 반드시 par1-4 리스닝 2번, 리딩 한지문, 라이팅 part1 두개,
part 2 1개, 스피킹은 시험당일날 연습시간에.
반드시. 좋은 샤프 하나 사서. HB로 가지고 갈 것.
스피킹 시간에는 손 주머니에 넣지말고, 눈을 쳐다보면서 미소짓고,
두꺼운 외투는 벗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피킹은 조금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

저의 꼼수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주희 (2012-01-27 14:54:00)

아이엘츠 공부 하시는 분들께 굉장히 도움되시는 후기 올려주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 시험 여러 번 보셨는데, 다음에는 꼭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바랄께요!!

윤수경 (2013-03-14 11:22:48)

꼼수라니요~^^ 실제 시험장에서의 유용한 팁을 올려주셨네요~
분명 시험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거예요~
열심히 해주신 실력이 바탕이 되었기에 좋은 점수 획득하신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후기 감사드립니다.^^

임지은 (2013-03-14 11:29:03)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으신 거겠죠!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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