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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카선생님 시험봤어여...(넘 늦었죠??)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운영자CW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서강대 작성일 2005-12-22 조회수 8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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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은 족보에서 3섹션이 나왔는데여, 족보에서도 답이 확실치 않구, 답도 제대로 달려져 있던것이 아니라..100%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어쨌거나 반갑드라구여. 역시나 답을 확실히 외우는것이 관건인거 같구여, 족보외의 섹션은 듣기에 조금 난해했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여. 리딩은 T, F, NG문제는 2섹션에서 나왔구여, 헤딩문제는 나오지 않았구여, 그냥 해당되는 내용이 들었는 지문을 고르는 문제와 이어 맞추기 문제 두개 나왔어여. 전체적으로 역쉬나 시간이 많이 모잘랐구여,어려웠습니다.. 라이팅은 테이블그래프 1개 나왔구여, 영국의 에너지 소비경향과 세계에 보유되어있는 에너지양, 미래에 얼만큼 사용 가능한 양이 남아 있는지에 대한 그래프였습니다. 에세이 주제는 건축가는 건물을 지을때 미를 추구하지말고 건물의 목적에 충실해야한다 동의유무를 묻는 문제였는데여, 시간도 모자르고, 역시나 아이디어의 부재가 저를 괴롭혀 그래프 설명하는 task1 의 시간이 모잘라 겨우 글자수는 맞춘거 같은데, 문장의 활용이나 어거지로 쓴거 같아 심히 괴롭습니다(OTL..) 스피킹은 전체적으로 얘기하는것이 우리가 익히 으례것 준비하는 토픽은 피하려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정말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순수한 실력을 알아보려는 의도가 강했구여, 호수나 바다에관해많이들 물어보구 하우징(특히아파트)에관한 질문도 많았구여, 쌤이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미술작품에 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하냐 안하냐 묻더니, 인천적십자에 근무한다 하니까 바다에 자주 가냐,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activity에 관해 물어보구, 프롬트 카드는 (이게 죽여줬어여..) 가족 구성원 중 하사람의 history에 대해 얘기하는 거였어여.(어떻게, 언제 알게되었는지, 그래서 너는 어떤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나서 넌 어떻게 그런 가족사에 대해 알수 있는지를 묻더군여. 그래서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서 듣는다 . 그분들은 대게 자기의 손주에게 그런 얘기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족보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라고 했드니 족보의 얘기에 눈이 반짝해지더니 족보를 본적이 있느냐, 거기엔 뭐가 적혀있느냐, 그책을 가지고 있느냐, 니 이름이 있는거 봤느냐...하며 묻더군여.(난감..) 그래서 족보에는 주로 조상이 뭐했는지 관직종류ㅜ가 적혀있고 옛날에는 여자이름은 안올라 갔는데, 요즘은 많이 변해서 올라가구 그 책은 남자들에게 전해지므로 난 가지고 있지 않으나 내이름이 적혀 있는걸 본적이 있다라고 했죠..대략 그쯤에서 셤이 끝났어여.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구하구여, 이번엔 단어의 활용도를 높이는것을 중심으로 공부할려구여. 라이팅, 스피킹 단과도 들어야겠지요..어쨌거나 두달동안 수고하셨구여, 즐겁고 뜻깊은 연말과 새해를 보내시구여. 기회가된다면 또 학원서 뵙겠습니다.. 에리카선생님 수강생이었던 권희* 회원님의 시험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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