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4월16일 시험 후기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운영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5-04-21    조회수 8293

학생분이 보내주신 후기 발췌해서 올립니다.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16일 시험본 박ㅇㅇ입니다. ^^ 모두 잘 지내시죠?
후기를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주말에 맘 편하게 노느라...ㅡ.ㅡ;;
어쨌거나 보고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
각설하고~ 일단 제가 기억이...암튼 셤에 빠져 봅시다~~ ^^;

가장 궁금해 하실 speaking...
첨에 간단한 인사로 시작해서 바로 어디 사는지? 뭐가 유명한지?
그리고 바꾼다면 동네의 어떤부분이 바꼈으면 좋은지로 시작했고 ㅡ.ㅡ;
이름이나 가족구성원, 취미 같은건 안물어보더군요 ㅋㅋ 순간 당황했다는...

그리고 topic2로 가서는 가족중 한명에 대해 어떤 관계인지,
무슨일을 하고, 무슨 취미를 갖고 있는지 등등을 설명했으며,

topic3로 가서는 가족과 관련되어 결혼이 가지는 중요성이나 의미,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결혼의 차이,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누구의 역할이 중요한지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ㅡ.ㅡ;
(뭐...예상대로 전혀 준비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그냥 버벅거리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writting은 task 1 경우엔,
다른곳의 친구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동네로 애들하고 이사를 오려고 하는데,
housing, school and how can meet other people in the community 에 대한 답장을 쓰는 편지였으며,
Dear ~~로 시작하는... 다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학원에서 한두번 연습했던것과 비슷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구요, 150자...

task 2에서는
violence in TV programmes can cause negatives in the community 에 대해
agree/disagree에 대해 쓰도록...250자...^^;

R/C의 경우는 여러가지 유형의 지문이 나왔는데,
John Gwen(맞나?) 이라는 여류 화가에 대해 그 주위사람들과 관계 등에 대한 지문을 주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단락을 차지함),
나중에 헤딩문제, 영어이외 가정내 다른 나라 말을 사용하는 학생을 위한 강좌에 대한 설명,
초/중급 유화 & 수채화 강좌에 대한 설명,

L/C는 직장인이 동료들과 교외의 한적한 수련원(비슷한...^^)으로 여행을 오려하는데,
가격,숙박가능인원,부대시설,식사,레크레이션,주변에 가볼만한 곳, 주소 등을 물어보는 것과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했는데, 그 당시에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한 연구를 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비행기 연구를 할 때 어디 출신인지, 누구돈으로 했는지(기금), 어떤게 문제였는지(날개모양,무게 등)
그리고 라이트형제는 문제해결을 어떻게 했는지(날개모양-윈드터널이용한 풍동실험, 프로펠러) 등등,,,

남자와 여자의 돈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남자는 차와 노후연금을 중시하는 반면 여자는 애들 교육비...
여자들은 주로 금전적인 어려움이 닥친후에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학생때부터 이러한곳에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라...이러한 내용의 lecturere의 설명 등...
스포츠판매용품점 개점하는데, 유명인사가 언제 사인회를 하고 몇층짜리고, 몇층에선 뭘 팔고, 체인점이 몇개고...

에구 메모를 할 수 없으니 다 기억은 안나네요.
난이도는 L/C, R/C의 경우엔 학원에서 좀 어려운거(Academic) 풀었던거 보다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L/C도 그다지 빠르지 않았고...
다만 중간에 딴생각하다가 한두 문제 놓쳐서... ㅡ.ㅡ;

speaking이 사실 좀...
첨에 흔히 시작하는 순서가 아니라 바로 사는곳과 그 자세한 것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해서 좀 당황했었구요,
시간은 대략 15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ㅡ.ㅡ;

writting은 따로 연습장을 주진 않았는데, 문제지 여기 저기 쓸만한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다 쓰신 후 옮기시면 되구요,
다만 task 1,2를 한시간에 한다는게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

다른분들은 또 언제 셤을 보시는지 모르지만,
학원에서 배우신대로 준비하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요~~

담에 약속한대로 뵐때는 우리 샘도 꼬셔서 뵙구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속이 후련한 박ㅇㅇ 올림 ^^

댓글쓰기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