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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킹재채점으로 무사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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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수강생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4-12-17 조회수 1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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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준비를 하면서 젤 걱정을 하던 영어성적표... 드뎌 해방되었습니다. 우선 미셸선생님께 너무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시험 본날 다른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셔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 솔직히 9월25일날 시험을 보고 스피킹에서 과락이 나와서 엄청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6주전에 신청한 스피킹 재채점 결과가 나왔어요. 1점이 올랐습니다. 정말 이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저 이제 맘편안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됐다고 실망한 뒤 맞은 기쁨이라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성적표 받은뒤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제게 이런 행운이 있었네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아깝게 라이팅이나 스피킹에서 점수가 모자라신 분들 용기를 내서 한번 신청해보세요... 신청비는 꽤 비싸지만(아이디피의 경우 14만원), 점수가 오르면 다시 환불(DHL비 빼고 12만원)해주더군요. 전 우선 6월에 기초반 들으면서 7월달까지 온라인 강좌를 들어서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고, 8,9월에 종합반 듣고 수업이 끝나기 일주일전9월25일날 시험을 봤지요. 추석도 있고 둘째 돌잔치도 10월초여서 행사들을 가뿐한 맘으로 보자는 뜻에서… 하지만 수업 끝나고 한 2주정도 후에 시험을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넘 일찍 보면 자기정리할 시간이 없고, 늦게 보면 감각이 떨어지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7월달에 직장을 그만두면서 무료문법 강의도 들었는데 문법강의 듣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팅에서 기초를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 시험을 준비하기전까지 영어관련 시험은 한번도 본적없는 제가 라이팅시험 정말 암담했거든요… 그러구 전 대학 졸업후 몇 년간 일본에서 살았기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이후 영어는 공부해본적도 없고. 한국에 온후도 번역하느라 늘 일본어만 쓰지... 솔직히 영어에 대한 열등감이 계속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전 애기가 둘인 아줌마이다 보니 정말 공부 시간도 없고 시험에 대한 두려움 뿐이었는데 미셸선생님의 알찬강의와 늘 뜨거운 격려덕에 이 시험을 쉽게 헤쳐나간 것 같습니다. 운도 따랐구요… 라이팅 TASK1은 온라인 강의에서 다뤘던 주제였고, TASK2도 수업시간에 브레인스토밍을 해봤던 주제여서 점수가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라이팅은 솔직히 스스로 작문연습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자란 제 실력으로 뭔가를 쓴다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대신 전 선생님이 주신 모범답안도 좀 외우고, 브레인 스토밍 자료도 자주보고, 제 나름대로 주제별로 정리도 해보구요…그러다보면 몇 개의 구문이 제것으로 되는게 생기더라구요. 스스로 안되면 외우기 이런 무식한 방법으로 산을 넘어간 듯합니다.^^* 늘 아쉬운건 스피킹… 스피킹은 선생님께서 자료도 많이 주셨는데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스피킹은 기출문제에 답을 달아보고 정말 혼자서 눈이 아닌 입으로 많이 읽고, 반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스피킹에서 제가 준비해두었던 주제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도 입밖으로 나오지않아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스피킹시험볼 때 그렇게 긴장된 분위기도 아닌데 왜 그렇게 떨리던지…사실 전 이 스피킹시험이 누군가와 영어로 얘기한 첫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질문도 못알아들으면 어쩌나 걱정걱정을 했는데 역시 안들리던 질문도 있었지만 천천히 말을 해주기 때문에 질문은 거의 알아듣겠더라구요. 리스닝과 리딩은 설마 5점은 나오겠지하며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는데 실제 리스닝시험에서 객관식이 15문제 넘게 나오는 바람에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첨에 리스닝이 정말 안됐었는데, 전 많은 내용을 듣지 않고 캠브리지 23 테이프를 계속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안들리던 것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약간의 감이라는 게 생기더군요.. 문제푸는데 요령도 생기구요…미셸 선생님께서 수업하실 때 언제나 희망적으로 말씀해주시는데 그 말씀 믿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다보면 스트레스만 받는 것 이 아니라 재미도 알게되고, 시험에 약간은 자신감이 붙는 것 같습니다. 아줌마인 저두 해냈으니 시험준비하시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 저두 떠나는 날까지 열심히 영어공부 할거랍니다. 미셸선생님 떠나기전 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