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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강력한 권고로 후기를...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수강생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4-07-25 조회수 1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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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종합반 수강하고 7월 10일 IDP에서 시험본 30대 후반의 아줌마 입니다. 아카데믹이고요. Listening, Reading, Writing은 어떤분이 올려주신대로고요. Speaking 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께요. Part 1- 이름/ 뭐라고 부를까/ 직업은/ 무슨 공부 했나/ 뭘 배웠나/ 배우고 싶은 다른 것이 있나/ 결혼식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 신랑 신부로서, 아니면 손님으로서/ 옛날과 현재의 결혼식의 차이점, 약 30년 쯤과 비교해서/ 결혼식 때 무엇을 했나/ 교통 상황은/ 무슨 교통 수단을 많이 사용하나/ 왜/ Part 2- 참여했던 운동은 뭐가 있었나/ Part 3- 한국에서 인기있는 운동/남들에게 그 운동을 추천하고 싶은가/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어린이와 성인의 운동 차이점/ 이 정도만 생각나네요, 시험관이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안정이 되더군요. 그래도 쿵쾅거리는 심장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지요. 그럼 부끄럽지만 제 점수를 공개하죠. Listening-6.5/ Reading-7/ Writing-6/ Speaking 7 사실 저는 Writing은 걱정을 별로 안했었는데, 이렇게 점수가 나올 줄은 몰랐어요. 선생님도 수업시간에 저에게 그래도 7점 정도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거의 답안지를 다 채우기는 했거든요 그럴싸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 최소한 구성을 완벽하게 맞추려고 애썼답니다. 그리고 Listening도 평소보다 좀 못나왔어요. 확실히 당황하지 말아야 해요. 저는 너무 긴장해서 연필 부러지는 줄 알았거든요. Reading! 저는 초죽음이 돼서 시험봤어요. 너무 긴장해서인지 하늘이 노랗고 쓰러질 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시 시험 볼 것을 생각하니 끔찍해서 저 스스로에게 계속, 정신차려라 를 되새기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하려고 애썼어요. Speaking, 너무 떨려서 아마 제가 당황하는 모습이 다 보였을 거예요. 그래서 침착하려고 무지 애썼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시험보러 가시는 분들이나 마지막 순간까지 절대 포기 마세요. 내가 집중하면 할 수록 그 만큼 점수는 오를 수 있다고 봐요.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좋은 점수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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