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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일 general test 결과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Bbrother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3-12-25 조회수 11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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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선생님 저녁반에서 수업을 들었던 김*동입니다. 오늘 저녁에 퇴근하여 집으로 오늘 길에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내심 떨리기도 하더군요. 사실 저는 필요한 점수가 세과목만 5.0을 받으면 되는 조금은 여유가 있는 성적(?)이었기에 시험 준비에 많은 신경을 쓰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성적표를 받는 순간에는 조금 떨리더군요. 다행히 원하는 성적 이상의 성적이 나와서 내심 기쁘기도 하고 또한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근일내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는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 처음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는 막막히기도 하도 어디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답답했는데,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시험을 치루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시라고 저의 경험을 오려드립니다. 참고하여 보세요. 1. 우선 목표 점수와 취득 가능한 점수를 예측합니다. 사실 general 시험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어를 놓은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을 것이고 또한 시간도 없을 것이므로 전략적으로 많은 점수를 취득할 과목과 현상유지를 할 과목을 구별하여 시간 분배를 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도 선생님의 강의 비중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이것이 가장 좋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역시 목표를 한과목은 7점, 나머지 과목중 하나는 5점을 받고 나머지 두과목은 만일을 대비해서 최소 점수를 받는다는 생각에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2. 전략 과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Writing이 하나의 format으로 진행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러한 Format만 잘 암기하면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취득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Writing을 주요 전략 과목으로 선정하여 시험보기 1주일 전에 하루에 3~4시간 정도씩 투자하여 예상 format을 집중적으로 암기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전략과목을 잡은 것은 Listening으로 이것은 출퇴근 시간에 영어 tape를 듣는 것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Reading과 Speaking은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Reading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잘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이부분이 조금 약해서 전략 과목으로 잡지를 않았습니다. Speaking이야 하루 이틀해서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또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5.0~6.5까지는 똑 같은 점수를 받는데(참고로 저는 캐나다 독립이민 신청자입니다.), 어짜피 7.0을 받지 못할 봐에는 어정쩡하게 공부하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략과목이 아닌 것은 처음부터 학원 수업이외에는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5.0은 학원만 충실히 다니면 나온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대부분의 캐나다 이민 희망자가 필요로 하는 영어 점수가 8점에서 12점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점의 경우 자신있는 전략과목 2개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하시면 손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전략을 세우시면 좀더 공부하시는 것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지만 한번 참고하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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