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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0일 IDP 아카데믹 시험후기입니다. |
|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3-09-21 조회수 1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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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Sent: Saturday, September 20, 2003 7:54 PM To: admin@ielts.co.kr Subject: 2. 9월 20일 IDP 아카데믹 시험후기입니다. 아케데믹반 들으신 **준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IELTS시험을 준비하고있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방금 광화문에있는 호주IDP에서 시험끝내고 돌아왔습니다...대체로 평이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이 있는데로 몇자 올립니다.. Listening은 학원에서 선생님과 연습한 그대로 나왔더군요. 기뻤습니다..주소,전화번호,직업등에관해서 쓰는 문제가 1번 지문이고,그다음이 walking holiday여행상품에대한 칸채우기(비용,포함되는 사항) 그리고 나머지가 아즈텍역사에대한 지문이었죠..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은데,역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Reading부분은 진짜로 지문이 길더군요..첫번째는 대체의학에관한 서방의 관심정도,두번째가 화산에대한것이였고 세번째는 지도에대한 역사적 고찰(몇몇 학자들의 업적내용등)에대한 것이었는데,문제의 유형이 캠3 전형적인 문제들이었습니다.지문이 길어 나중에는 몇문제 칸채우기를 못했을 정도입니다. 다음으로 작문인데,엉뚱하게도 Task1은 'Go**'도시 지도를 주고 그곳에 새로 생길 쇼핑센타 위치를 2개 표시하고는 리포트를 쓰라는 기상천외(?)한 스타일이였죠..무척 헤멨습니다..T2는 전형적인 Agree/Disa.스타일로 주제는 여성이 군복무에대한 의견을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는 말그대로 가관이었습니다..학원에서 이야기들은대로 였습니다.같이 수강했던 박모는 살고 싶은 지역,나는 영화에대한 질문이 주로 있었죠..물론 메모지도 주고...그런데 설마 이런 주제가 나올까 방심했다가 한참 머뭇거렸습니다..심지어 가장 인상에남는 영화는,내용은,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등등. 여러분,학원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을 결코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사소한 것도 체크해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시험보고 나오면서 왜 그렇게도 생각나지 않던 단어와 문장들이 생각나는지 죽을뻔 했습니다..괴로워서요...시험지 쓸때는 멍하였다가 끝나고나니까 아! 이렇게 쓰면 될 것을 엉뚱한 문장으로 도배를 했구나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무턱대고 작문샘플만 열심히 공부하였는데,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더군요..무엇보다도 작문에서는 기본적인 상식과 brain stormming이 중요합니다..어떤 질문에도 내용을 충실히 쓸수있는,즉 '썰'을 잘 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저도 이곳에서 이런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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