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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답변] 감사 말씀 |
|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조다쉬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3-04-18 조회수 1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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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는 제 얘기네요. 그래서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지난 9월, 올 1월 IELTS 시험 두번이나 보았지만 결과는 4.5를 받았습니다. 실제 필링으로는 1월 시험은 5.5~6점 정도로 계산했는데 결과로 미루어 시험은 수험생이 보고 채점은 채점관이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었습니다. ERP에는 미안한 생각이 마음을 짓눌러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영어를 한다고 했는데. 일요일에는 도서관에 까지 가면서... IELTS를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시험은 상대적인 것이고 특히 제너럴의 경우는 이민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열심히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질 않습니까? 후회없이 한번 도전해 보고 그 다음은 하늘에 맡겨야지요. 저는 그것도 모자라서 1월에 토익시험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되지 않으면 그것은 하늘이 저를 가지 못하게 한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열심히, 후회없이 한번 해 보십시요. 학원에서도 우물가까지는 데려가지만 강제로 물을 먹여 주지는 않습니다. 목마른 내가 우물을 찾아야지요. 그리고 이 참에 ERP컨설팅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점수가 나빠서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학원관계자 여러분, 선생님. 그 분들의 보살핌 덕분에 마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얻어서 시험을 두번씩이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소망하신 바를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님의 내용 ---------- 감사합니다. *** 아리사칸님의 내용을 저희 IELTS시험후기에 꼭 올려 주십시오.*** IELTS 시험을 두려워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 보다는 노력에 의해서 얻는 것이 무엇 보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저희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방향을 회원님들에게 제시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충실히 따라 주시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캐나다 이민 가셔서 꼭 성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알피 >>아리사칸님의 내용 ----------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만, 관리자께서 시험후기에 올려주십사 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는 작년 8월에 ielts 제너럴 토요일반을 수강한 캐나다 이민 신청자였는데요, 현재 PR여권을 만들어서 대사관에 제출하고 영주비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ielts점수가 기대보다 별로 안좋아서(all 5.0) 꺼림찍한 기분으로 성적서를 첨부한 레터를 보냈는데 지난 11월말 경에 인터뷰면제 레터가 왔습니다. 노력의 결과 라기보다는 ERP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 내용과 정보의 교환, 그리고 강사님 들의 포인트중심의 시험준비가 도움이 되어 얻어진 결과로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선생님 그리고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적으로 보면 이렇게 공부하면 됩니다 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기 때문에 다른 쪽의 경험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공부하고 노력하시라는 것입니다. 저가 아는 한 분은 문과출신(참고로 문과츨신은 ielts점수제출을 전제로한 인터뷰 면제 레터를 받지못했슴)인데도 불구하고 ERP에서 수강후 ielts시험을 두번이나 본 성적(4.5)을 제출하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레터를 대사관에 보내고 하는 노력을 통해서 드디어 인터뷰면제 통보를 받았습니다. 만일 그 분이 ielts시험준비도 않고, 또 중도에 포기해버렸다면 아직도 영어점수 만점을 받아야만 통과가 가능한 인터뷰 날짜만 하염없이, 희망없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캐나다 이민은 바뀐 이민법에 의해서 앞으로는 어려워지겠지만, 그래도 꾸준한 공부와 노력은 꼭 결실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확신만이 목적을 이루리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영어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는 이민과 유학 신청자라면 ielts 성적을 절대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노력을 하시되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2002년 8월 토요일 제너럴반에 수강했던 분들께서는 게시판에 연락 올려주십 시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