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2월15일 시험후기-쓰기와 스피킹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3-02-21    조회수 7462

시험 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시험후기 입니다.
꼭 원하는 점수 받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운도 좋으셨네요. 앞으로 계속 적인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행운은 때로는 만들때도 있으니깐요.

회원님들 한테서 계속 합격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불합격자도 있습니다.
General 6.5 목표로 하시는 분 중에 5~5.5를 맞으신 분들은 한번 더 시험을 보십시오.
2~3번째 시험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노력만 더 하신다면 3개월에 1~1.5를 올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3월 마지막으로 캐나다 이민자 분들은 평균 General 5~6을 맞으신 분들인데 최종 인터뷰
면제 받기를 기원합니다.

회원님 말씀 중에서....주제와 정확히 일치....
시험후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저희가 준비해들인 기출예상문제들이 Speaking & Writing에서 계속 적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IELTS만의 출제의도와 특성을 저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ERP 선생님과 수업 과정 중 회원님들이 많은 연구를 합니다.
기출문제는 다시는 기출이 되지 않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다만 저희 예상문제가
기출문제와 비슷 할 뿐입니다. IELTS만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주의 해야 하는 것은 Writing의 쓰기에서 Key words가 변동되면 글 전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Writing & Speaking 예상문제가 적중해서 심적 부담이 적고 Idea 짜기가 편해 다들 기분 좋게 시험보시는 것이 도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보고 받고 있는 합격생과 불합격 생들 중에서는 Writing에서 5점 이하가 없습니다.

이알피

>>한다면 한다님의 내용 ----------

2월 15일 아카데믹 시험후기입니다.

리스닝과 뤼딩 롸이팅은 아래 Carrie 님께서 올려 주신데로 대체로 평이하고 쉽게 출제되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험에 출제되었던 타스크 2 롸이팅 주제가 시험보기 하루전날 연습한 주제와 정확히 일치해서 무척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어진 문제가 몇글자만 바꿔서 나왔다고 봐야죠.
더군다나 시험보기 5분전에 그동안 연습삼아 썼던 에쎄이들을 한번 쭈~욱 훑어보았던 덕에 아주 쉽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스크 2는 비록 라인 그라프 였지만, 눈에 띌 정도로 비교 할 수 있는 점이 명확해서 비교급을 쓰며 설명하기가 용이했습니다.

문제는
타스크1: 미국과 UK국가의 비디오 rental과 sale의 양을 비교 분석
타스크2: 정부는 예술과 스포츠에 public money를 제공할것인가? 아니면 일차적로
보조 되어져야만 하는 국민들의 poverty, medical 부분에만 public money를 제공해야하는냐? Agree/ disagree?
3월 시험준비하시는 분들도 예상문제만큼은 반드시 써보고 시험에 임한다면 결코 당황스럽지 않을거라는 예상입니다.

스피킹은
젤 처음 학생이니? 직장다니니? 라고 물어보더군요.
직장다닌다고 했더니, 어떤일을 하니? 라고 그래서 한 1분동안 설명했더니,
니가 일하는중에 어려운점과 보람을 느끼는점을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주중에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니? 라고 묻길래 음악듣고 영화본다.
왜? 스트레스 풀고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답했죠. 최근에 본 영화는?

그리고 나서 프롬 카드를 받아보니
지금까지 한 여행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은?
언제? 무엇을 타고? 거기 가서 뭐했니? 라는 질문이 나왔었습니다.

이 질문에 연이어서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심화질문에 들어갔습니다.
롱 트립을 할 경우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이 한국에서는 가장 파퓰러 하니?
왜? 장점과 단점은?
너는 무엇을 이용 할 꺼니?

이상이 제가 경험한 롸이팅과 스피킹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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