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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7일 아카데믹 후기-->도움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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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pky626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서강대 작성일 2002-12-08 조회수 1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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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아카데믹 시험 후기입니다. 저는 10년을 직장 생활하다가 뒤늦게 캐나다 유학을 결심한 아줌마(?)이고, 직장 다니랴 방통대 공부하랴 취미로 플룻 배우랴 무지 바쁘게 살고 있답니다. 처음 시험 본 거고요 공부는 정말로 ERP학원 2달 다닌게 전부랍니다. 물론 저는 잘 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시험이 끝나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사실 시험 본 날 저녁에 밤새 잠을 못 잤습니다. Speaking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한 것이 자꾸 생각나서요.. 1. Listening은 버전이 00031이였고, 새로 온 학생의 방 배정과 관련하여 현재 몇 명이 살고 있는지 Anna와 Bill(?)의 방 위치 찾기 등이 섹션 1에서 나왔고요, 섹션2에서는 어떤 할아버지의 회고담을 듣고 답하는 객관식 문제였는데 할아버지의 자녀는 몇 명이냐? 할아버지는 돈의 초과부담과 관련해서 어떤 사람과 다툼을 했다? 파티(?)였나? 늦은 이유가 뭐냐? 그 사이에 누구를 만났느냐? 아마 옛 여인을 만났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그리고 은퇴하면 하고 싶은 일 두 가지 고르기 등(장애인을 위한 법 제정, 투표시스템 개정)..어쨌든 무지 헷갈렸습니다. 대부분 어디쯤 얘기하고 있는지 들리는데 이상하게 무지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섹션3은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는데 둘 대화중 프리젠테이션에서 언급할 부분은 v표하고 언급안할 부분은 x표하고 이도저도 아닌건?하는거였습니다.그리고 자료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문제가 지도를 구할 수 있는 장소였는데 Resources Room과 Tourist Brochure 였던 거 같은데 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나는 교육(Education)부분을 준비할 거고 너는 지도(maps)와 Geography 부분을 준비할거다.등등..섹션4는 health club에 관한 것인데 퍼센트별로 색칠해져 있는 파이 챠트가 주어지고 운동하는 사람은 몇%? 혈압체크하지 않는 사람은 몇%등등..잘 생각이 안 나네요..최대 맥박수는 분당 몇beat? Heavy coffee drink는 무엇을 유발한다? 아마도 잠을 덜 오게 하고 흡연을 더하게 하고 unhealthy diet를 유발한다 였던 거 같은데..비교적 저에게는 listening은 쉬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착각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네요. 2. 리딩은 죽였습니다. 버전은 00098였구요. 특히 섹션3은 30분을 남겨두고 거의 헤맸습니다. 섹션1,2는 비교적 쉬웠습니다. 통신과 ISDN의 발달사에 관한 것도 있었고. 어라? 마지막 passage는 거짓말 없이 글씨가 깨알 같았고 문장 길이가 무지 길었습니다. 탄자니아에서 수행했던 도로계획 수행서 같았는데요..아프리카에서 수행한 용역보고서 같은 거 있잖아요. 헤딩매치,YES/NO/NOT GIVEN문제였고 어쨌든 원하는 점수 이하로 나올 거 같아 걱정입니다. 3. writing은 제게 연습 하나도 안 한 것 치고는 행운이였습니다. 시간내에 일단은 써 냈으니까요. Task1은 1980년부터 2000년까지의 spending money on leisure goods(sports, computers, musical, photograph)를 4개의 라인그래프를 비교 설명하는 거였고 Task2는 책의 시대는 가고 film, computer, video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 정보의 보급에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맞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cheaper than others, easy to access, easy to carry등의 단순 무식한 내용으로 structure 갖춰서 열심히 썼습니다. 제대로 감을 잡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4. Speaking은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한 부분 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일찍 가서 그 앞에 앉아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들한테 이것 저것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물어본 것은 주워들은 정보 중에서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이름, 직장인이니 학생이니? 하루 일과를 얘기해봐라. 좋아하는 색깔? 과거에는 어떤 색깔을 좋아했냐? 현재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색깔이 뭐냐? 패션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은 뭐냐? 의복이 주는 사회적 지위에 대해 얘기해봐라. 프롬프트 카드는 신문과 잡지에 대해서인데 무엇을 읽으며 어디서 읽고 얼마나 자주 읽는지? 신문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저널리스트는 특별한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있다면 무엇이냐? 등등 20분 동안 무슨 질문을 그리 많이 하는지..거의 진땀 뺐습니다. 뒤로 갈수록 버벅 댔고요..솔직히 이런 신문,사회 등의 분야는 제가 약하거든요. 과학부분은 그래도 관심이 많은데.. 지금 정리하면서 생각하는 건데 영어란 편식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골고루 여러 분야를 섭렵하셔야 할거 같아요. 2주 뒤에 방통대 기말고사(21일)가 있어 또 다른 바쁜 생활이 저를 설레게 만드네요. 그날 점수가 나오는데 걱정이 되요. 유학 가기 위해서는 6.5가 필요한데…어쨌든 다음주에 보시는 분들 힘내시고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원하는 점수가 나와서 또 다시 writing/speaking6,7점반 들으러 서울 올라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나중에 원하는 점수 나오면 다시 게시할께요..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