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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영국문화원 아카데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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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양지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10-21 조회수 1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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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받아야 할 점수보다 낮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리스닝을 망치고 나니, 약간 자포자기 하는 심정이 들어버리던데. 거 참, 시험을 또 봐야 될걸 생각하니...윽. 그리고 시험 문제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 건지도 하나도 모르겠기에 순전히 제 개인적인 추측일 뿐인데요, 이번 시험은 호주 사람들이 출제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책은 많이 샀었기 때문에 아디피랑 캠브리지랑 조금,약간, 다르다는 인상을 받긴 했거든요. 영국문화원에서 보는 거니까, 오히려 호주식으로 내서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런 전략을 구사한 그시 아닌가 하는...흠. 미워!. -리스닝. 00031인가 34였어요. 둘 중의 하나가 리딩버전. 나름대로 자신있는 분야였는데, 캠브리지랑 문제 유형도 그렇고 좀 다르게 느껴져서... 중간에 두 문제 놓치고 나니 거의 패닉 상태가 되더군요. 리스닝 하면서 그런적이 없었는데. 캠브리지에서 들었던 문제들은 주로 영국애들 발음을 들려주고 호주쪽 영어가 가끔 있고 하는 식이었는데, 이번것은 처음부터 주로 호주식 발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유형도 다소 생소하구요. 섹션 1은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새로 기숙사를 옮겨온 빌과 기존에 살고 있는 여학생의 대화였습니다. 어느 건물에 있다 왔냐, 얼마나 있었냐, 이 층에는 몇명이 사냐, 객관식 문제 3개 정도, 아, 그리고 같은 층에 사는 존이 누구냐, 그림 고르는 문제. (Insight into IELTS에서 봤던것과 같음) 기숙사 층 지도로 그려주고, 누가 어디 사는지 알파벳으로 적는 문제. 그 층에 cleaner가 있는데, 어디까지 청소해 주냐...두 개 고르는 문제. 화장실 옆에 storage room이 있는데, 거기엔 어떤 물건들이 있느냐...여러개 중에 두개 고르는 문제. 이름과 거리, 숫자를 쓰는 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섹션 2. 윽~ 망친 부분이라 잘 설명못하겠지만, 어떤 은퇴한(?) 혹은, 나이가 꽤 든 사람의 일기였습니다. 그 날 하루는 어땠는지, 주욱 설명하고, 날씨가 어땠는지, 이 사람의 자식이 몇명인지, 뭐했는지, 모임에 왜 늦었는지, 가다가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고르는 객관식 문제. 그리고, 이 사람이 장래에 뭘하고 싶어하는지 2개 고르는 문제. 많이 듣던 호주 남자 목소린데, 괜히 유난 떠는 건지 몰라도 호주쪽 발음은 쇳소리가 많이 섞여서 그런지 평소에도 좀 익숙하지 않았는데..윽. 섹션 3. 사람들이 얼마나 건강에 신경쓰고, 그것과 심장 박동수를 연결지어서 설명하는..아마 건강 컨설턴트 뭐 그런 사람의 얘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처음 문제는 proportion이 다른 파이 그래프를 여러개 그려놓고,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의 비율, 스스로 심장박동수를 체크할 수 있는 사람 등의 비율을 고르는 문제. 죽 알파벳으로 고르는 거였어요. 제가 기억하는 건, 처음 답이 75%, 그 담이 40%이고 60%였나..? 암튼, 좀 생소한 유형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문제씩으로 치니, 벌써 세문제네요. 그 담이 주관식 문제 4문제. 이건 그냥 노모어댄스리워드였던 것 같은데, 답이 숫자로 쓰는 게 2개 정도 있었어요.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은 운동하면 어느정도 심장 박동수가 권장할 만하냐..가 그 중의 하나. 그 담이 이게 참, 노 모어 댄 '4' 워드 문제. 이런 거 첨 봐요. 커피가 심장 박동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들이 가질 수 있는 다른 나쁜 습관들인가, 상황인가...뭐 그런거 였는데..쓰긴 썼는데, 아마 다 틀릴 것 같음. 리스닝은 캠브리지에서 보던 유형에서, 자세히 읽어보면 그것과는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나왔어요. -리딩. 제 느낌엔 패세지 1은 지문이 어렵고, 패세지 2는 무난했던 반면, 페세지 3는 지문도 다소 어렵고, 문제가 어려웠다는 느낌이군요. 패1. 헤딩문제. 노모어댄 스리워드 문제. 서머리 문제. 화산이 지구 표면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화산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어떤 식으로 활동하는지, 화산 분출의 다른 유형을 지역에 따라서 설명해 주고, 화산분출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마무리. 지문은 어찌 어찌, 다 파악했는데, 문제는 주관식이 어렵더라구요. 이거 인것도 같고, 저거인 것도 같고...나중에 쓰려고 남겨뒀다가 깜빡 잊고 두문제를 그냥 비워서 내는 실수를...흑흑. 주관식 문제에서 전문용어들(지학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면 알아들으셨을..^^;;), 가령, lava, mantle 어쩌구. 뭐 이런 따위들을 답으로 요구하는지라, 내용은 파악했어도 좀 힘들더군요. 혹, Insight into IETS로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모래의 성분을 물어보던 문제가 생각나시는지. 지문은 그거보다 길고, 문제 유형은 그거랑 비슷했어요. 패 2. 공간과 권력의 관계. 직장에서 하위직과 고위직의 공간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 분석하고, 컴퓨터로 일하는 방식은 이런 걸 보여주지 못해서 고용주들이 싫어한다. 이런 소시알 스태이터스는 집을 소유한 사람들에서도 나타나고, 이건은 한 도시 안에 어떤 벨트를 형성한다. 가끔 이 벨트가 무너질 때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번에는 도시 전체를 봤을때 이런 벨트가 나타난다. 항상 도시 중심에는 자본주의의 첨병인 건물들이 교회와 함께 있다...도시 계획은 돈있는 넘들, 차 가진 넘들의 구미에 따라 좌우된다...뭐 그런 얘기. 대강 8 phrases. 허허...여기선 주관식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전체 지문의 헤딩을 고르는 문제, 내용 파악 문제. Yes, no, Not given이 있었던 것도 같고...잘 생각이 안나네요. 패 3. 제목은 The nature of genius 천재라는 개념에 대한 얘기. 사람들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고, 천재는 어떤 사람들이 주로 천재고, 그들은 왜 다른가, 여기에 대한 리서치는 19세기와 20세기가 어떻게 다른가...하는 내용. 이 지문은 간혹 어려운 단어들이 섞여 있기도 했지만, 문장 구조를 좀 복잡하게 구사해서 이 말인 것도 같고, 저 말인 것도 같게 써놨더군요. 천재에 대한 통념을 박스안에서 고르는 문제가 6개쯤, True, False, Not given 문제가 8개쯤. 생각보다 많죠? 근데 이게 문제의 내용 자체가 넘 어려웠어요. 천재에 대한 통념은 한 패러그래프 안에 죽 서술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그것만 가지고는 박스안에서 다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True. False..문제는 아마 제가 내용파악을 잘 못해서 어려웠겠지만. 물론 제가 잘 못읽은 탓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지문도 어렵게 출제하지만 문제를 꼬아놨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더군요. 패 2가 다른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난했다는 것이지 쉬웠다는 건 아니예요. 연습할 때 리딩은 다 풀면 1분 정도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많이 찍었어요. 리딩은 캠브리지로 안하고 호주 아디피에서 나온걸로 공부했었는데, 영국 애들은 아규먼트를 좋아하는 반면 그쪽 애들은 과학얘기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번 것도 호주쪽의 성향에 더 가깝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롸이팅. 은, 리딩이 어려워서 그랬나, 비교적 쉽게 출제됬다고는 생각하지만...물론 전 평소에도 제일 자신 없던 분야라...아니나 다를까.... -스피킹 익재미너-크리스 네가 사는 데 묘사해라. 살면서 뭐가 좋니? 생각 잘 안남...아, 주변에 콜렉팅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있는지, 왜 그런다고 생각하는지. 너는 새로운거 배우는 거 좋아하냐, 어떤 사람들이 배우는 거를 잘하냐. 섹션 2는, 가고싶은 나라. 거기에 대해 읽어본 적 있니? 특히 그 나라 어느 지역을 가고 싶은데? 섹션 3는 위와 연결해서, 한국 사람들은 어디 많이 가고, 왜 그런지, 관광산업이 발전했다고 보는지. 대강 그런 얘기들이었습니다. 전, 콜렉팅에서 완존히 막혀버려서...흠. 문법적인 실수도 분명히 마니마니 했을 겁니다. 에고, 내 팔자야..-.- 생각 하나도 안나더니, 주욱 쓰면서 보니 문제가 다 생각이 나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