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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9.28일 아카데믹 후기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10-04 조회수 7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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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알피 >>주진명님의 내용 ---------- 9.28일 아카데믹 후기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라 많이 마음이 편할줄 알았더니 더 긴장이 되더군요. 1. Listening 항상 딱딱한 영국식 발음만 들으며 연습했는데 이번엔 영국식이 아닌거 같더군요. 너무 발음이 부드럽고 흘러가는듯 해서 더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속삭이듯이. 2. Reading 시험보기 전부터 Passage3개를 한시간에 다 풀겠다는 욕심은 아예 버렸지만 그래도 Passage 2개만 읽고 하나는 완전히 찍으려니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Reading 은 다 아시겠지만 시간과의 싸움이고 또 해석을 왠만큼 해도 도저히 답을 모르겠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보기 자체도 우리말이 아닌지라 바로 머리에 인식이 되는것도 아니고. Passage3개에 True, False, Not given 문제가 도배가 되있더군요. 거의 60%정도였습니다. 3. writing 여러분이 이미 언급했기때문에 생략. 4. Speaking 사는 곳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 보았습니다. 도시명, 도시환경, 길안내 등 이었습니다. 특이하게도 패션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패션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10년전의 패션과 지금의 패션을 비교 분석하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요리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습니다. 전통요리 그리고 요리 방법 등이 었습니다. *Promp card는 개인적인 영화 취향과 영화 산업에 대한 Prompt card 였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기억을 더듬어 쓸려니 어렵네요/ 영화에 대한 취향이 나이가 들면서 바뀌느냐 ? 성인영화를 청소년들에게 상영제한 두는데 그것에 동의하느냐 ? 어쨌든 topic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꽤 전문적인 질문이라 난감했습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IELTS는 결코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거,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는거 시간과의 싸움이라는것을 느꼈고 많이 허무했습니다. 포기를 해야하나 다시 시험을 봐야하나 ?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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