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9/28 General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10-01    조회수 7797

시험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시험후기 입니다.

이알피

>>정재화님의 내용 ----------

시험 본 당일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아무 생각도 안 났습니다.
감기까지 걸려서 기억은 희미하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봅니다.
Listening
Section1은 숙소에 대한 얘기.
Section 2는 기차,배등의 delay에 관한 장소,원인등에 관한 거였구요(주관식)
Section3는 두 학생이 얘기하는 Research에 관한 내용.(객관식 약간과 주관식) Car safe인지 뭔지에 대한 얘기였음
Section4는 무슨 과제물인지 research에 관한 문제였음
아카데믹분들만 올려서 그런지 문제가 대체로 평이했다고 하는데, 문제 자체는 평이했는지 모르겠으나 주관식이 많아서 놓치면 찍어서 맞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시험을 보는 중에는 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엉뚱한 답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Reading
그전 시험에 T/F/NG류의 문제유형이 많았다고 해서 그런 유형만 많이 풀고 갔는데 T/F/NG문제는 4문젠가 5문젠가 밖에 안나왔습니다. 대체로 여러 가지 유형이 고루고루 나온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보니 의외로 HEADING문제가 엄청 헷갈리더군요. 그전 후기를 보면 예상보다 지문이 엄청길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번은 그렇게 지문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광고보고 질문에 해당하는 광고 고르는 문제와 LIBRARY의 시디롬자료에 대한 설명에 대한 T/F/NG문제 그리고 NOISE에 관한 여러 RESEARCH를 모아놓고 HEADING, 주관식 그리고 객관식문제를 고루 출제했습니다. 그외 다른 지문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WRITING
TASK1은 JOB APPLY하는 내용으로 나를 설명하고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마지막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TASK2는
PARENTS EXPECT FOR SCHOOLS TO TEACH CHILDRN GOOD BEHAVIOR AND INTRODUCE IDEAS OF ..............................................................
이유와 관련된 자기경험을 예로 들어라.
모 이런 비스무리한 내용이였습니다.

SPEAKING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직장인겸 학생이라고 했더니,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질문?
FESTIVAL에 대한 질문(저는 FESTIVAL을 VEGETABLE로 들어서 몇번을 물어보고 결국 스펠링을 물어봤습니다)
추석이랑 설날얘기를 했고, 그럼 그 날은 모하냐고 질문?
좋아하는 색은?
왜?
어릴 때 좋아하는 색이랑 지금 좋아하는 색이랑 같냐?
왜?
좋아하는 색깔을 보고 사람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하는지?(생각지도 않은 질문이 나와서 당황해서 횡설수설했음)
우리나라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색이 있는지?(답은 하얀색이라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지에서 버벅댔음)
PROMPT CARD
현재 가지고 있는 않은 것 중에서 가지고 싶은 것.
무엇인지, 언제부터 갖고 싶었는지, 가진다면 어떤 효과가 너한테 있는지
노트북을 얘기를 했는데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좋았으나 이담부터 완전 망가졋습니다.
노트북을 앞으로 가질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구요.
그렇게 POSSESSION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HUMAN NATURE에 대해서 질문을 하더라구요.
어떤 HUMAN NATURE를 갖고 싶냐? 그리고서는 HUMAN NATURE와 POSSESSION을 막 헥갈리게 질문을 해댔습니다.결국 질문하나는 아예 이해를 못햇구요. 또 미래에는 POSSESSION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겠냐는 건지 아님 어떤 POSSESSION으로 사람을 판단할 것 같냐는 건지의 아리송한 질문에 횡설수설하고 사람들이 갖고 싶은 것 & 티비,라디오광고의 ROLE을 묶어서 모라고 물어보기는 햇는데 질문의 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역시 횡설수설하고 왔습니다. 스피킹은 저도 정리가 안됩니다.

대답하는 거에 대해서만 걱정을 하고 갔는데 의외로 질문을 잘 알아듣지를 못하겠더군요.
역시 리스닝이 안되니까 스피킹도 어렵다는 교훈을 안고 다음시험을 기약해야할 것 같습니다.
3개월동안 시험을 못 본다고 하면 제가 9월 28일에 봤으니까 12월 마지막 시험을 볼 수 있는 건지요? 아니면 1월시험을 봐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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