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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9월28일 아카데믹 시험후기 |
|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9-30 조회수 7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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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험후기 감사하고 꼭 원하시는 점수 받기를 기원합니다. 시험 잊고 푹 쉬십시오. 이알피 >>야구모자님의 내용 ---------- 안녕하세요. 8/9월 선생님의 평일저녁아카데믹반에서 수업들은 야구모자입니다. 6월에는 선생님의 롸이팅 수업을 듣기도 했었구요. 9월28일 아카데믹 시험봤습니다. 전 아이디피측에서 봤구요. 리스닝/리딩/롸이팅은 한국직원분들이 진행하더군요. 스피킹은 장소가 틀리지만 그분들이 친절하게 인도해주니, 가능한 그 직원분들 안내에 잘 따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리스닝입니다. 85%가 주관식이었구요, 수준은 캠브리지2와 비슷했습니다. 단위로 pence쓰는게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단어자체가 이미 복수형이라고 하더라구요.. 달쓰는것 중에 March/May/June/July가 아닌 다른 달이 나왔습니다. (뭐였는진 기억이..) 리딩입니다. true/false/notgiven문제가 지문마다 있었구요, heading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전공한 것과 관련된 지문이 2개나 나왔습니다. 근데, 알고있는 지식(거의없지만..)이랑 지문에 있는 내용이랑 헷갈려서 오히려 헷갈렸습니다.. 시험지는 다들 보기 편하게 찢더라구요. 시험관분들이 찢지말라하셔도 찢어도 되더군요. 근데 시험지 찢는 소리 많이 시끄럽습니다. 문방구에서 귀마개 준비하세요. 지문1: 교통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 2가지 소개 지문2: 심리학- 밀그럼의 권위와 복종에 대한 실험 지문3: 심리학- 시각정보를 잘못 받아들이는 이유에 대한 이론들 롸이팅입니다. 타스크1은 파이차트가 2개 나왔습니다. 한 캐나다 회사의 직원 비율에 대한 것입니다. sex별로 4가지의 skilled정도의 구성비를 나타내었습니다. 타스크2는 이런 문제였습니다. '영어와 international tourism의 확산이 local language와 culture에 악영향을 끼친다' 어느정도 어그리/디스어그리 하냐? 스피킹입니다. 여기 후기에 올라온 것들 중에 나오는것 같습니다. 후기 꼭 챙기세요!! 순서가 앞에서 세번째여서, 첫번째 보신분께 여쭤보니 이랬답니다. 섹션1: 하는일/색깔/뮤지엄 섹션2: 아는사람 한명에 대해 얘기하기 섹션3: 이웃과 친구의 차이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데 절 딴 방에서 딴 시험관이 부르시더라구요. 헉.. 그래도 다행히 시험관은 아주 친절하셨답니다. 섹션1: 하는일/좋아하는페스티발/추석에뭐하는지/패션이중요한지 섹션2: 가장 아끼는 사진에 대해 누가찍었는지/어디서찍었는지/사진에뭐가있는지 섹션3: 왜사진을찍는지/기사에서사진이중요한지/좋은사진과나쁜사진의차이는뭔지 원래 시험따위에 당황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그냥 엎드려 자거나 잠안오면 낙서하던..) 아이엘츠는.. 파트마다 너무 당황되더라구요.. 그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시험이 끝났습니다. 훌륭한 강의와 친절한 지도를 제공해주신.. 선생님,공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 선생님은 식사를 거르시면서까지.. 개인지도를 해주시고.. 넘 감사감사감사해요^^ 목표한 점수가 나오면 여기에 리플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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