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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월 7일 아카데믹 자세한 후기 및 시험소감..
홈 > IELTS(아이엘츠) 시험후기
[답변] 9월 7일 아카데믹 자세한 후기 및 시험소감..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9-09     조회수 8008
아닙니다. 누구나 다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좋은 시험후기와 경험담 인 것 같습니다.
다른 방문객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알피


>>리딩실수한놈님의 내용 ----------

아래글들 잘 읽었습니다..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바로 그 리딩 True or False에서 실수 했습니다..
정말 치명적이죠..대충 5-6문제는 될텐데..
근데 황당한 건 저도 문제보면서 분명히 true, false라고 봤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시간에 쫓겨서 빨리 적다보니 평소 습관대로
자동적으로 Yes, no라고 적어버렸어요..
나중에 셤보고 나오는데..아차하는생각이 들어서..
주변에 계신분들과 확인해보니..트루..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망연자실했습니다..아마 그거 다 틀리게 하면 0.5정도 깍일것
같은데..한 두 문제도 아니고..
이번 리딩은 쉬워서 좋아햇는데..아직까지도 열이 받네요..
거기서도 이야기해보니 주변에서 저처럼 실수하신 분이 또 계시더라구요..

그런데..혹시해서 주변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니..
어떤 분들이 예전시험에 저처럼 실수 하신 분을 아는데..
원래..틀리게 하는데..그 분은 리딩7이 나온걸보니..
맞게 해준 것 같다고 해서..희박하긴 하지만..아주 조금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 외국인 speaking 시험관들 중 개인적으로 좀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물어보니까..자기들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아마도 틀리게 할 것 같다고 하는데..
한명은 저에게 기운을 줄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맞게
해줄지도 모른다고는 했는데..

여기 답변도 그렇고..제가 봐도 그렇고..그냥 틀린거로
생각하고 심기일전해서 12월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이 지겨운 시험을 3번씩이나 보려니까 아주 미치겠군요..

롸이팅은 연습을 나름래도 꾸준히? 해서..셤 문제도 좀
평이했지만..그런대로 썼는데...의외로 다른분들은
리스닝 할만했다고 하시던데..저는 리스닝을 망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보고..적는 문제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잘 틀리는데..그 문제가 나와서 당황하고 역시나 많이
놓쳤습니다.잠시만 집중을 못해도..후르륵..지나가버리더군요..
리스닝 섹션1은 정말 쉬워서..잘하면 점수 잘 나오겠다 싶었는데..

섹션2와 섹션3에서 많이 놓쳤습니다.
섹션3는객관식만 10문제였던 걸로 기억되는데..대충 내용파악은
되는데..답이 딱 명확하게 객관식에 주어진게 아니라..어느정도 내용
이해하고 골라야 하기때문에..그러니까..리딩실력?도 포함된듯..
전..그게 안되서..대충 다 듣고도.. 많이 찍었습니다..의외로 헷갈리더군요..
섹션 4는 생각보다 쉬웠는데..거기서도 2문제 정도 놓치고..
10문제 안쪽으로 틀려야 하는데 10개 훨씬 넘게 틀린 것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케임브리지 스타일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리딩은 아래글들처럼 교통과 화폐문제애 대해 나왔고..
지문도 과학관련지문(마지막 스포츠 관련해서 나온게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지만..세포들이 어쩌구..하는 그렇게 어려운 전문어휘가 많은
수준은 아니였고..)이 없어서 그리 어렵지 않았고..문제도 그리 안 어려웠는데..

교묘한게 중간에 true, false를 넣어서..그게 치명적인것같습니다..

스피킹은..맨 마지막에서 세번째여서 4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겨워 죽는 줄 알았는데..그래도 영국유학생분이
계셔서 그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여기 게시판에 나온..
토픽들..발명품, 수집, 이웃 등..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평소 여기 나온 스피킹 토픽들은 봐두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여기에도 친절하다고 소개되있는 David라는 분과
이야기했는데..원래 문화원에서 얼굴을 알고 있던 분이여서
상당히 맘이 편했습니다..그리고 소문대로 상당히 친절하시더군요..
전에 3월에 봤던 시험관은 시험전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무표정하게 로봇처럼 있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시험도 망쳤는데..
그런 점에서 상당히 행운이엿던 것 같습니다.

질문은..자기소개와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학생이라니까 전공관련해서..왜 그 전공을 선택했냐?
그리고 패션과 옷입는게 중요하냐고 물었는데..
여기서 치명적 실수를했습니다..(clothes)를 제가
close로 들어서..질문이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래서 좀 멍하니 있다가..솔직하게 아이 칸 언더스탠드
왓 유 민하니까..웃으며 옷자락 잡아당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아..하구 웃었습니다..시험관도 웃더군요..

거기서 시험관이..너는 발음에 약하구나..하고 체크했겠지만..
그래도..물어보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괜히 지레짐작하고
동문서답하는 것보다는 다시 물어보는게 나으니까요..

그래서 중요하고..옷차림은 그 사람의 인상과 느낌을 주기
때문에..옷잘입으면 여러가지로 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앞에 계시던 분이 수집에 대해 물어보셨다고 했는데..
저도 똑같은 걸(물론 그 분의 시험관은 다른 분이였습니다..)
물어보더군요..저는 신이나서..길게 대답하려고했는데..
재미가 없는지..제가 쉽게 술술 이야기해서 그런지..담 질문으로
돌리더군요..종이주고 1분 줬는데..
내용은 잡지와 신문에 관한 거였고..어떤 내용을 다루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그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문하더군요..
그리고 잡지와 신문의 차이점은 뭐냐..

솔직히 언제나 그렇지만 마지막 파트가 젤 힘들었고..거기서
제 실력이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전 특별히 정해놓고 잡지 신문은 안보지만..그래도 순간적으로
이코노미스트가 생각나서..계속 그걸로 밀어부쳤습니다..좋은
잡지라구..^^..특히 미국의 타임지와 비교해서 글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시험관이 웃더군요..(시험중간중간에 제가 버벅대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니..웃으면서 보더군요..시험관 중 거의 젤 친절하고
좋은 분인것 같습니다..점수는 어떻게 줄지 모르겠지만..6점은 받아야
할텐데요..)

3월 시험관과 다른 점은..그때는 시험관이 질문하고 제가 좀 이야기하다가
파악이? 되면 끊고 세부질문을 던지거나 다른 문제로 바꾸는등..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10-15개정도..)이번에는 제가 말 마쳤는데도..
차분히 기다리더군요..아마 1분 정도 시간을 채우나 기다렸나봅니다..
맘이 편하긴 했는데.시간을 못채운것 같아서..제 실력이 드러난 것 같기도
하고..

스피킹에서 제가 느꼈던 것은 3월에 봤을경우에는 나름대로 회화학원도
다니고 스터디도했지만..처음이고 시험관도 로봇같았고..주제도 어렵고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쏘아대서..엄청 버벅대고 결국 5점을 받았습니다..
이번도 점수는 나와야 알겠지만..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절대적으로
느꼈습니다..

제 경우는 외국에 거주해본적도 한 번도 없고..사실 영어도 잘은 못하지만
발음과 억양에 한국엑센트가 있긴해도..기본회화정도는 그런대로 하는 편인데..
역시 알츠시험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어떤 주제가 주어지든 자기 생각을
1분 정도 조리있게 이야기해야하는데..사실 그런 훈련을 일상회화에서 하기는
힘들 잖아요..대학교 영어토론 수업이 아닌이상..물론 그런 수업에서도 영어 잘
하는사람들이나 그렇게 하지만..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발음과 억양이 어려서부터 영어회화학원을 다녀서 어느정도 잡아놓은 분들은
훨씬 유리하겠지만요..역시 언제는 조리있게 말할 수있는 훈련이 필요한듯..

결국 제 경우는 저번시험보다는 좀 낫긴했지만..혼자 1분정도 이야기를 하려니까
계속 했던 말 되풀이해 강조하는 수준밖에 안나오더군요..그나마..이번에는
후기보고 주제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을 해놓았던거라서..그다지 당황을 안하고
말을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제가 이야기하고도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어쩌면 또 5점이 나올지도..
여기회원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이 시험이 한 번 보면 90일동안 셤도 재응시
못하고..롸이팅,스피킹까지 포함되어서 공부하기도 힘들긴 하지만..정말 좋은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아직 이번 시험 성적이 안나오긴했지만..
12월 시험에는 반드시 6.5는 맞아야할텐데..며칠쉬고 다시 영어공부..이번에는
독하게 해야겠다는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후기들 많이 부탁드리고 모두들 원하시는 성적 거두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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