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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6.8 General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7-30 조회수 6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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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시험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알피 윤선경님의 내용 ---------- 시험 후기를 보니 저랑 같이 보신 분이 별로 없는듯하네요 저는 6월 8일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시험봤습니다. 이제 3개월이 되니까 9월에 시험을 다시 보려구요. 시험장소가 103호였는데 102호에서 IDP접수하신 분들 시험이 있어서 헷갈리더라구요. 전 영국문화원에 접수했는데 102호 앞에서 명단이 없다고 난리를 쳤죠. 혼자서 prepare for IELTS라는 책 한권 딸랑 보고 시험봤는데 시험 유형이 너무 틀려서 혼줄이 났습니다. 특히 듣기는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근데 지금 보니 campridge책 그대로더군요. listening section1, 2에서는 여행에 관한 준비물, 시간, 장소,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정신없어서 답만 못듣고 다 들었습니다.^^ section3는 cambridge책 11p가 거의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저는 내용이 생소해서 답은 제대로 못썼지만 내용은 거의 똑같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section 4는 12p와 매우 흡사합니다. 다만 체육이 아니라 간호사와 의사등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교육코스와 자격증 졸업후 진로 등이 나오더군요. 리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읽고 다 잊어버렸습니다. 오래되기도 했구요. writing task1은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친구가 1달 뒤에 같은곳을 여행할 예정이니 잘 설명해달라더군요. 교통편, 준비물같은거요. task2는 미디어의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이었던가... 그런거였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서리... 저는 스피킹 테스트를 5시15분에 봤습니다. 중간에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어서 영화한 편 보고 시험봤습니다. ... 참 속도 편하죠.. 뭐 적응을 안시켜서 참 곤란했습니다. 시험관은 눈 부릅뜨고 쳐다보는데 그 딱딱한 영국발음에 이름말하라고 하고, 아이디 보여달라하고.. 직업이 뭐냐 하루일과를 얘기해봐라 취미가 뭐냐. 여행은 좋아하냐. 여행다녀본곳을 얘기해봐라. 여행은 혼자하는게 좋으냐 친구랑 같이 가는게 좋으냐. 그러다가 1분시간주고 주제를 던져주데요.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묘사하라구 하도 생각이 안나서 세종대왕 얘기했어요.. 그땐 백지상태가 되더군요. 상대방쪽에서 피드백이 없이 그냥 혼자 얘기할려니까 참 힘들더군요. 과거로 가면 그 사람 만나고싶냐고 묻더군요. 이건 머 가정법 물어볼라고 했나? 그러다가 갑짜기 요즘 유명한 사람과 옛날 유명한 사람을 비교해서 설명하라더군요. 이 시험은 정보가 곧 점수라더군요. 반복되는 문제가 많다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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