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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7월 13일 General Mod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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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jiNy^ㅡ^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2-07-22 조회수 7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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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전 담주(7/27)에 셤볼 사람인데염ㅡㅡㅋ 나름대루, 긴장된맘에 잠깐 후기나 읽어볼까하구 드롸따가 '최규화'님의 글읽구선, 감동?먹어서 일케, 후기 올리신것에 대한 감동?먹은 사실을?! 말씀드리고자..리플써염^ㅡ^ 특히, 스피킹에 관한 맨~마지막 줄은 .. 셤을 보구나신 느낌과 약간?의 풍자? 섞긴^^; 말씀이 와닿네염^=^ 저두 담주에 셤보구 와서.. 다른분들이 그러셨듯이..^ㅡ^" 여기다 후기 올릴께염^-^ 앙~ 셤얘기하니깐.. 갑자기 떨리네염 ㅡㅡ" 구럼 한주동안 모두들 열띰히열띰히~ 하시구염~! 이더운날씨에두 열띰하는분들ㅡㅡㅋ... 모두모두 빳띵임다~ ^()^; 최규화님의 내용 ---------- 앞에 게시글 올린 분들이 시험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Listening 말의 속도는 Cambridge IELTS 와 Insight into IELTS 의 중간 정도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일반 학습자라면 당일의 컨디션과 집중력에 따라 편차가 클 듯 합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분량의 대화량이지만, 어떤 일정 대화부분에서는 여러 개의 답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어떤 대화부분에서는 답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래서 몇 문제 놓쳤는데... 차분한 상태로 집중을 해야만 대화 중에서 답을 제때에 catch 할 수가 있고 시험 진행 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선, 시험 전날 컨디션 조절이니 하는 여러가지 설이 많기도 하지만, 사실상 자신이 자신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그것을 콘트롤 하기는 매우 힘들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Reading 함정이 있는 부분과 이리저리 꼬아 놓은 문제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 한테 그런 지뢰찾기 놀이 같은 시험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이었지만, 그 방법 말고는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테스트 기법이 아직은 나오질 않은 모양이죠. Writing Task1 은 평이한 주제였고, Task2 의 경우에는 structure를 잡기에는 쉬운 문제였으나,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속된 말로) 글자 수 채우기가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서론에서 agree/disagree 에 대한 방향을 잡고, 본론은 텔레비젼, 인터넷 등 최신의 media 와 라디오의 차이점을 위주로 진행시켜 나가야 되는데, 사실 차이점이라면 얼른 생각하기에 시각적인 요소 한 가지 외에는 이렇다 할만한 것이 없더군여. 다른 차이점에 대해선 설득력 있게 서술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나름대로 가장 열심히 공부한 분야이며, IELTS 관련 국내외 인터넷 싸이트와 시중에 IELTS 교재들에 나와 있는 주제들은 자료를 모두 모아서 전부 한 번 씩은 다 써본 부분이 writing 이었는데 그토록 서술하기 난감한 문제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마 그 문제를 한국어로 서술한다고 했더라도 그다지 쉽진 않았을 것입니다. Speaking 시간 좀 끌어보려고 노력했던 -_-; Part 1 자기소개는 인사 나누고, 신분증 제시하라고 하고, 이름 묻고, 취미(수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묻고 나서는 바로 part 2로 넘어가더군여. 2분 정도 걸렸나??? (기가 막혔지만 시험관 한테 "기가 막히다" 라는 말을 영어로 표현 못해서 걍 시키는 데로 넘어갔습니다.) 전체시간의 대부분을 교육과 선생님에 대한 것으로 확장 질문을 하던데, 예상 밖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피킹에서 이민 목적의 General 응시자에게 교육 관련 질문은 잘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거의 준비를 안 했기 때문입니다. 허를 찔린 거죠. 예상하고 준비 했던 이민, 직장, 뉴스/매스미디어, 기술, 레져/스포츠, 전통 등의 주제는 한마디도 묻지 않더군요. IELTS 교재에 나와 있는 지침 대로, 스피킹 테스트는 절대 미리 준비하지 말고 대화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비로소 느꼈습니다. 하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예상답변 만들어서 달달 외운 거지만... 아무튼 스피킹에서 예상답변 만들어서 외우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시험전 그거 외우고 스트레스 받느라고, 다른 부분 공부하는 시간과 정력 뺏기는 것은 전체 시험 준비에서 상당한 LOSS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단기적 암기식 공부의 한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전에 열심히 외우려고 했던 것은 큰 과오였습니다. 갑자기 옛날에 있었던 일이 기억나는 군여. 짝사랑 하던 여학생에게 사랑고백을 하려고 소설 같은데서나 나오는 내용을 열심히 외우고 두근거리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다가갔는데... 아마 그 때 여학생 며칠 동안 저 때문에 배꼽 잡고 웃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