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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3월28일자 영국문화원 시험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관리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3-29 조회수 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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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셨다면 반드시 합격 할 것 같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이알피 이민님의 내용 ---------- 너무 충격적인 시험을 본 뒤라 마음이 많이 불편한 상태지만 망설이다가 씁니다. 다른 수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믿기에. 리스닝 (버전 :00031 또는 30 -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 속도나 지문 내용은 평이했습니다. 다행히 NO MORE THAN THREE WORDS OR NUMBER 메꾸는건 어렵지 않더군요. 하지만, 객관식은 처음에 주의해서 듣지 않으면 문제를 이해하기 어렵고 또 나름대로 문제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객관식과 3자이내로 메꾸는 문제가 절반씩 나왔습니다. SECTION1은 한 여자가 여행을 가는데 다른 친구랑 전화하면서 예방접종하는 거랑 선물이랑 챙겨야 할 물건등에 대해 얘기하는 것, 2는 3명의 학생(여2,남1)이 학교공부에 대해 대화나눈 것-처음부터 목소리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INSIGHT의 한UNIT과 비슷하더군요. SECTION3는 어떤 남자가 대학의 무슨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거였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비슷하게 들은 대로 찍었던 것 같습니다. 4도 3와 연이은 내용이었습니다. 리딩(버전:00019)- 지난 1월인가 2월의 버전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서머리나 헤딩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실력이 워낙 딸려놔서 문제가 아리까리 했습니다. 라이팅(버전 :00097-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당) 완전 죽쒀서 X줬습니다. TASK1 토픽은 지난 2월인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는 자동차사고 문제가 그대로 나왔구요, 유일하게 연습안한 게 나왔지 뭡니까. 하늘도 무심하시지. 2는 진짜 생각해 보시도 않은 문제더군요. 영어로 써야 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패션은 너무 빠르게 바뀐다. 회사들은 옷을 많이 팔려고만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 INSTEAD OF 옷은 그저 좋아하는 대로 입는 것이고 몸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이것에 동의하냐, 안하냐.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야할 지 몰라 난감하더군요, 게다가 전 문제까지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전체 COHERENCE에 딱 걸린 것 같습니다. 5점이상 바라긴 어려울 것 같네요. 마지막 스피킹. 다양한 질문을 하더군요. 하지만 몇몇 분들의 질문내용을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파트2와3에 집중해서 연습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면접관과 얘기할 땐 문법이고 고급단어고 생각이 하나도 안나니까 연습 많이 해서 자동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질문내용은 저의 경우엔 홈타운에 대해 말해, 니 홈타운 교통수단에 대해 말해,무슨 음악 좋아해, 음악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냐, 2로 넘어가서 니가 잘 알고 존경하는 인물, 누구, 무엇땜에 등등, 연결질문은 친구도 니 존경하는 인물 잘 아냐. 3으로 넘어가서 인물에 대한 얘기해 보자. 과거와 현재 유명한 사람은. 유명한 사람의 장단점. 다른 사람은 뉴스에 대해서만 얘기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직업에 대해서 쭉, 어떤 사람은 환경에 대해서 쭉~~. 콩글리쉬로 똘똘 뭉쳐 말하다 보니 서글픈 생각까지 들더군요. 연습 많이 할 걸. 원하는 점수근처에도 못갈 것 같아 3개월 후에 시험을 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아무쪼록 시험대비하는 분들, 기존에 나왔던 문제들 꼭 한번씩 보고 연습하고 시험보시기 바래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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