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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6일 영국문화원 제너럴 |
|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braves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3-20 조회수 8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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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에서 3월16일 제너럴 시험을 보았습니다. 듣기시험의 내용은 제너럴교재의 듣기와 말하기 교재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피드였습니다. 고르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빈칸을 채우는 문제였습니다. 다음은 리딩이였습니다. 리딩은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True, False, not given문제가 거의 다였고, 마지막 파트의 내용은 호주의 Fish market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쓰기의 Task1은 레스토랑을 예약하는데, 언제, 누가 무슨일로 , 특별히 주문할 사항을 포함하여 예약을 요구하는 것이었으며, Task2는 요즘 어린이들이 TV와 video를 보는시간이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하는 시간에 비해 많은데, 이에대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주제였던것 같습니다. speaking은 자기소개, 홈타운의 과거와 현재비교, 마지막파트에선 기술발전이 집안과 직장에서 미치는 현재와 미래의 영향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한국의 명절에 대한 토론이 있었구요, 취미활동, 한국인의 여가생활, 미래에 여가는 어떠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제가 시험보고 느낀것이 있었습니다. Listening은 제너럴 듣기테잎을 귀에 익을때까지 반복하여 꾸준히 듣는것이 도움이 된것같았습니다. reading과 writing은 제너럴교재를 충실히 써보고 몇가지 중요한 패턴은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RP에서 추천하는 Grammar in use를 두번정도 읽었습니다. 스피킹은 주제선정에 있어서 후기에 나오는 것도 있지만 시험관이 갖고있는 화일폴더에는 약 100가지 정도 주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어느 상황에서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할 것 같더군요. 제생각에는 제너럴교재 듣기와 말하기 교재의 주제정도에 대하여는 준비를 하고 시험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국발음에 익숙하기 위해 저는 제너럴 듣기테잎을 받아쓰기를 2개 테스트 정도를 하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본시험은 제너럴이라 아무래도 아카데믹보다는 쉬웠을 것입니다. 영국문화원 분위기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진행자가 한국인이었으며, 모든분이 IDP만큼 친절했던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이 사이트에서 많은 조언을 들어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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