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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2일 시험후기/공사장님의 조언을........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훈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1-19 조회수 5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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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에 제너럴 시험 본 사람입니다. 7,8월 일요일반 제너럴 강의를 들었구요....9월말에 제너럴 시험을 봤습니다. 그 때 성적은 listenning- 4.5, reading-6.0, writing-6.0, speaking-3.0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리스닝과 스피킹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리스닝은 거의 2주동안 캠브리지 테이프를 2시간씩 들었구요, 스피킹은 예상 문제에 제 나름대로 답안을 만들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요. listenning-5.0, reading-5.0, writing-6.0, speaking-4.0 입니다. 저는 과락없이 5.0을 맞아야 하는데, 점수를 받으면서 참 난감하더라구요....시험보고 나서 스피킹 제일 잘 나올거라고 생각했거든요......왜냐면, 거의 예상문제들이 다 나왔구, 따라서 제가 미리 외웠던 부분을 그대로 얘기했으니까요... 예를 들면,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처음에 이렇게 물어보니까............. i am a worker. i have worked for fujitsu since 1997. My job is system engineer. You may wonder what system engineer is. First, analyzing the workflow of company in detail. Second, designinng program according to workflow........등 이렇게 죽 얘기했구요.... 그리고, 종이보고 설명하는 문제는 레스토랑에 대해 얘기가 나왔어요......당연히 준비했던 문제거든요.. i go to the family restaurant called Outback very often. Every weekends i have a dinner in that restaurant with my family....................죽 이렇게 대답했어요...제가 이렇게 자세히 적을 수 있는 이유는 예상답안을 미리 만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케주얼 옷에 어떻게 생각하는냐, 패스트 푸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집에서 음식 준비하는 게 좋나 아니면 밖에 나가서 음식 준비하는게 좋나..등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문제 빼고는 다 예상했던 문제고, 답안을 제 나름대로 만들엇던 문제들이라, 오히려 여유있게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마치고 나올 때는, 제일 점수가 잘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점수가 제일 안 나왔네요....시험결과 받고, 이상해서 영국문화원에 재채점을 의뢰했습니다. 물론 점수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데 더 내려가도 손해는 아니라서,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공사장님, 조언을 구합니다. 전에는 스피킹을 제대로 준비못해서 제가 받은 점수를 납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준비를 다 해서 예상답안을 만들었고, 한 문제 빼거는 예상한대로 물어봐서, 제일 잘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이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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