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시험 8.0! 미셸쌤, 린쌤 감사합니다 |
| 강남 문한울 |
| Academic / 2016-09-17 / 조회수: 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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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갈라면 오버올 6.5가 나와야되서 학원등록을 이번 여름방학때 하게 됬습니다. 별다른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시험은 시험이라 긴장은 좀 되더라고요... 그래서 writing, listening, speaking, reading 연습을 많이했죠. Listening & reading은 그냥 들은대로 적고, 읽은대로 쓰는거라 큰 문제는 없었는데, 처음에는 writing & speaking이 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학원다닌지 2주 정도 지나고 모의테스트를 봤는데 7.0가 나오더라고요... 충격먹었죠... 더 열심히 듣고, 읽고, 쓰고... 라이팅 수업할때마다 미셸쌤이 "수업때 나눠주는 샘플들은 다 8.5 이상 나온것들이니 외워서 써라"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샘플마다 key point만 적어서 외우고 썻더니 훨씬 쉽고 자연스럽게 써지더라고요. 한국에서 학원 한달간 다니다가 노르웨이 다시와서 거의 매일 연습하다가 8월26일 스피킹, 27일 라이팅, 리스닝, 리딩 시험을 봤습니다. 13일후에 결과를 확인해보니 제가 원하던 점수보다 0.5 낮게 나왔지만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시험 보신분들한테는 스피킹은 자신있게, 틀려도 좋으니 자신감은 잃지 않으시길. 리딩이랑 리스닝은 심플하게 듣고 읽은대로만 적으세요. 라이팅은 역시 샘플 외우는게 최고인듯 싶네요... 그렇다고 아예 통으로 외우는것보단 key point 몇개만 외워서 자기 글을 쓰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