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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emic 시험 후기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운영자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서강대 작성일 2005-04-16 조회수 8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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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이 보내주신 후기 발췌해서 올립니다.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평일오후 1:30~3:30 수업들었던 유ㅇㅇ인데요 시험 후기 보내드려요.. 저는 첫 시험이라 그런지 당황하다 끝났지만.. ^^;;; 아직 시험을 안보신 다른 분들께 꼭 이 문제유형을 전해주시라구요..ㅎㅎ 오늘 서강대에서 봤는데.. 가서 자리를 확인하니.. 매앤~뒷자리더라구요. 중간이 로얄석이라고 생각했는데..흑 스피커는 사방에 달려있었지만.. 그냥 오디오카세트 달랑 하나 교탁 위에 올려 놓고 보더라구요. 저는 볼륨 테스트 할 때.. 잘 안 들려서 손 들었었는데.. 저랑 같이 뒷자리에 앉으신 다른 분들은 괜찮은지 별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내 귀가 먹은건지..) 앞 자리 앉으신 분들은 오히려 왕왕 울린다고 볼륨 키우는걸 싫어하시고.. 자리도 꽉차서.. 어디 바꿀데도 없고.. 여튼, 그냥 보게됐는데요.. 리스닝 정말 암울해요. 흑 section1, 2, 3 에서는 거의 사지선다형이 나왔구요 잘만 들렸음 풀수 있었던 문제들이었는데.. 많이 놓쳐서 아쉽네요.. 그리고 section4에서는 빈칸 채우기가 나왔는데..뒷부분이 좀 어려웠어요. 내용은 농장 투어, 스포츠센터 이용, 비행기 발명한 라이트형제에 관한 리서치 내용 대화, 전문가가 나와서 돈 투자하는 방법 강의 등등.. 오히려 초반에 긴장을 하고 사람들이 바스락거려서.. 정말 쉬운 거 못들은게 좀 있어요.. 아.. 제발 잘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리딩은 첫번째, 두번째 지문은 좀 평이했구요 (어린이 교육과 관련 교육자 이야기들, 신분에 따른 사회내 활동공간 및 패턴) 세번째 지문(31~40번)은 배에 관련된 문제가 나왔는데요.. 딱 본 순간 저랑 좀 안 친한 스타일인 거 같길래.. 집중해서 앞에 두 지문 풀고, 그냥 세번째거는 대충 풀었어요. 히힛 어찌됐든 5.5만 넘어보겠단 생각에.. 라이팅에선 테이블이 나왔어요. 다섯 국가에서의 여성노동력 비율과 관리인(매니저)으로 활동하는 여성의 비율.. 두개요.. 다이어그램 안 나와서 순간 기뻤지만.. 쓰다 보니 또 자꾸 '표현의 다양성'에 욕심이 생겨서..시간은 흐르고.. 식은땀..ㅋ 암튼 그래도 결국엔 task2까지 무사히 마쳤답니다. '세계어로서 영어의 확산' 에 있어 비롯되는 advantage가 disadvantage보다 많다는 의견에 대한 agree disagree문제였거든요. 저는 각 국가 간 무역을 할때 영어가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어 상호간 혼란을 줄여준다, 또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외국인들과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그렇게되면 국가 간 이해도가 높아져서 갈등도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동의한다 뭐 이런 식으로 썼거든요. 제대로 맞게 쓴건지.. 정신없이 써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시간에 서론본론결론 맞춰 완성지은 거 같아 안심입니다. 제가 원하는 5.5의 길이 이렇게 험난할 줄 정말 몰랐어요..ㅋㅋ 내일 스피킹 잘 봐야 할 거 같아요. 거기서 6.0 나와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텐데 말이죠..^^ 지금부터 공부 돌입하려구요. 입 열 기운도 없지만서도.. 흑 그럼 결과 나오면 또 알려드릴게요. 저에게 기를 불어넣어 주세여 ㅋㅋ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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