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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 제너럴 후기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nimant 모듈 General 시험장소 호주IDP 작성일 2003-05-25 조회수 10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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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상세한 후기를 올리셔서 저는 스피킹에 관해서만 적겠습니다. IDP에서 시험 봤습니다. 시험관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제게도 어떻게 부르면 좋겠냐고 묻더군요. 그리곤 바로 첫 질문,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설명하라는 것 그 다음은 freetime엔 주로 뭘 하느냐? 그 다음은 Transport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 - 한국에 어떤 transport가 있느냐? 너는 주로 어떤 걸 이용하냐? 왜 이용하냐? 개선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Pompt card는 존경하는 스포츠는 누구냐? - 어떤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냐? 어떻게 성공했느냐? 등 typical card였습니다. Part 3는 스포츠 참여하는 것의 benefits이 뭐냐? Inernational sports competition에 왜 참가하려고 하느냐? 요즘 인기있는 스포츠가 뭐냐? 사람들이 왜 한 팀만을 응원하느냐? 등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스피킹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시험을 여러 번 봤거든요, 사실. part1에서 시험관이 직업이나 개인적인 신상에 관해 묻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시험에서 당연히 이 단계를 거쳐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들어갔다가 곧장 박물관에 관한 질문을 퍼부어데서 진땀 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곤 part 3에서도 갑자기 part 1에서 물어야 할 것들을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공부하신데로 차분히 대답하세요. 관건은 떨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에 시험보시는 분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아참, writing은 꼭 10번 정도 자신의 글을 써 보세요. 다른 걸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brain stroming해서 자신의 글을 써 가는 연습없이는 낯선 과제가 나오면 진땀 빼다 나오니까요. 제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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