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강 4/29일(월수금반), 30일(화목반), 5/4(토요반) *** 전강사 시험관채점교육수료(채점기준표), 전세계 최신기출문제 및 모범답안 10권 무료제공 *** ☆☆ 개강 4/29일(월수금반), 30일(화목반), 5/4(토요반) *** 전강사 시험관채점교육수료(채점기준표), 전세계 최신기출문제 및 모범답안 10권 무료제공 *** ☆☆ 개강 4/29일(월수금반), 30일(화목반), 5/4(토요반) *** 전강사 시험관채점교육수료(채점기준표), 전세계 최신기출문제 및 모범답안 10권 무료제공 ***
| 어, 점수가 왜?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외로운 투쟁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12-05 조회수 9751 |
|
오늘 11월 23일 본 아카데믹성적이 나왔군요. 지난번 보다 나아질것으로 판단했는데,, 어쨋든 과락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랴, 퇴근후 피곤한 몸을 이끌로 외로이 IELTS와 독학으로 씨름한 결과, 일차에서 LC에서 과락이 있었지만 이차에서는 6.0을 모두 넘겼네요. 일차: 듣기 5.5, 읽기 7, 쓰기 6, 말하기 6 (overall 6) 이차: 듣기 6.5, 읽기 6, 쓰기 6, 말하기 6 (overall 6) 이것이 나의 최근 4달 동안의 결과입니다.(8월 일차, 11월 이차시도) 학생 여러분들 젊어서 준비하세요. 만 40을 갖 넘긴 상태에서 애들의 보다 나은 장래를 위해 이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과락이 없어서 영어점수는 만점이라 안심은 되지만, 생각보다 좀 못나온것 같아 속상합니다. 일차는 IDP로 신청하였고 이차는 영국문화원으로 신청하였는데, 운이 따르는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두 기관이 약간은 다른것 같군요. 또한 문제의 패턴에 따라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수도 있는 성격의 시험이 바로 IELTS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꼭 그대로 지켜지지는 않았어요. 듣기: 꾸준히 테잎을 듣고 전체적인 대화의 분위기(?)를 이해하려 노력하시고, 동시에 날카롭게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를 듣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읽기: 일차와는 달리 이차는 저의 약점인 YES, FALSE, NOT GIVEN 문제와 heading문제가 많아서 걱정이었습니다만, 지나간 버스 어쩔수 없지요. 쓰기: 평상시 좋은 문장을 가지고 여러번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나고 나니 더 절실하더군요. 이번시험에서는 완전히 예측이 빗나가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동물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약간 당황하였습니다. 말하기: 전혀 꺼리낌없이 말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말하는 방식 즉, 감미료를 섞어가면서 좀더 품위있게 얘기하는 연습이 필요한가 봅니다. 적어도 2-3개의 장문을 연결하여 단번에 얘기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군요. 모두 결과를 받고, 지나고 나니 느끼는 소감들 입니다. 특히 본 site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IELTS란 무엇인가에 대해 불과 6월달에 처음 접하고 어떤 방식으로 출제가 되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없는 상태에서 시험후기를 통해 나름대로 감을 익혔는데 솔직이 깊이 있는 준비를 많이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공부는 학생때에 해야 되나 봅니다. 후기를 보시는 직장인 여러분들 현실적인 방법은, 미약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직종점수는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이미 만점을 받아놓은 상태라 서류를 준비하여 영주권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호주 독립이민 준비중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