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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3일 general 셤 봤습니다...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류은미 모듈 General 시험장소 서강대 작성일 2002-11-23 조회수 1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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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순부터 11월8일까진가? 제네럴 저녁반에서 수업 들었던 류은미라고 합니다 방금 셤을 마치고 지금 서강대에서 후기 올립니다(정말 따끈한 후기로^^) 아침 6시 잠에서 깨어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9시30분부터 리쓰닝부터 시작했습니다 근데, 우띠~ 첫시간 리쓰닝 부터 진짜진짜루 어려웠습니다 맨 처음 섹션은 그런대로 괜찮았던 거 같은데, 두번쨰부터 지도가 나오더니 하나두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피커는 깨끗이 들리는데 이상하게도 무슨 말인지는 파악되지 않더군요 참고로 저희 같은 수강생들 셋이서 나란히 앞,뒤로 봤었는대^^ 모두들 어려우셨다고 하시더군요... 리딩은 그동안 풀어봤던 캠브리지나 P&P에 비해 쉬운 편이었습니다 예스,노, 낫 기븐은 맨 마지막에 딱 5문제 나왔구요 이제 휴식시간은 마치고 3교시 라이팅 시간! 타스크1은 니가 캐나다에서 어떤 과정을 이수하고 왔는데, 다른 친구도 똑같은 걸 어플라이 하려고 한다, 왜 추천하는지, 베네핏은 뭔지등... 타스크2 :어떤 사람들은 큰 회사에서 일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자그마한 자기 소유의 사업을 하려고 한다, 넌 어떤 것을 왜 선호하니? 점심 먹구, 2시 20분부터 스피킹 시작! 친절한 여자분이셨습니다 근데 우찌된 일인지, 학원에서보다도 훨씬 말이 안 나오고, 버벅버벅~ 가장 엽기적인 건, 맨 첨에 풀네임을 물어보는데, 잘못 듣고 폰넘버라고 들은 사실이죠^^ 깜찍하게도 전 모바일 폰이냐고 되묻기까지 했지요~ 스피킹 주제들을 나열해 보면, (다른 분들 것도 포함) 섹션 원 : 니가 사는 동네의 스트리트 설명, 과거와 현재의 좋아하는 색깔 차이, 하루 일과 설명, 등등등 섹션 투 : 니가 안가본 나라중에 가장 가고 싶은 나라 섹션 쓰리 : 50년전과 현재의 tourism facilities의 차이점(진짜 어려웠슴다) 집에서 쉬는 것과 놀러가는 것의 차이점(휴가때) 국가적인 페스티벌 설명 쓰다보니 정리가 안되고,(아직까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어수선하지만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두달 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 감사 합니다! 2주 후 성적 나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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