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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후기... |
|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송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4-20 조회수 7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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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국문화원에 봤습니다. 아카데믹봤는데 조금 후회가 되네요.. 더 시간을 갖고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1달 정도 밖에 준비 안해서..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하고 도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리스닝은 생각보다 잘 들렸습니다. 거의 다 들렸습니다. 사람 인물, 방향 찾기, 건강에 대한 것등이 나왔습니다. 좀 새로웠던 점은 듣기 평가인데 도표가 나왔다는 겁니다. 해당되는 퍼센트를 듣고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새로운 유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괜히 당황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애요,,, 리딩은 다행히 과학쪽의 지문은 안나왔습니다. 그냥 일본의 탑에 대한것 , 영국에서의 왕따 문제, 산모의 literate 와 아이의 생존률과 학습능력 관계에 관한 것이 나왔습니다. 역시 지문은 진짜 길고 시간 배정을 잘하면서 풀어야 될거 같습니다. 문제는 골고루, yes, no 고르는거, 헤딩. 단답형등 유형은 친숙한 것들이었습니다. 라이팅이 문젠데, 개인적으로 약해서 그런지 망쳤습니다. 1은 바 그래프가 두개 나와서 서로 비교하는 겁니다. 각 학과의 졸업생들의 취업 비율과 분야 에 대한 것을 비교하는 것이었는데, 꽤 어려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는 한 나라의 성공의 척도가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냥 경제력으로 밀고나갔는데 잘 썼는지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스피킹은 우리 동네의 역사, 고등학교 생활, 명절날 모하는지, 교통에 대한것등, 그리 어려운 주제는 아니었지만, 질문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제대로 말한게 거의 없습니다. 거의 버벅거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하다가 단어가 생각안나서 멈칫하기도 하고 .... 정말 점수가 궁금하네요... 19일날 아카데믹에서 보셨던 분들 글 좀 많이 남겨 주세요.. 궁금합니다. 특히, 라이팅, 스피킹 진짜 걱정............. 어려웠는지 쉬웠는지.. 정말 걱정 또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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