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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공부해서 점수 따지 뭐" 유학경험담 |
| 2000-02-16 15:59:41 / 조회수: 5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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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서 공부해서 점수 따지 뭐' 유학경험 조건부 유학생들이 대부분 조건부 입학생들이 IELTS 시험을 잘 모르 거나, 개인사정에 따라 다들 '거기가서 열심히 하지뭐'라고 생각 하 면서 청운의 큰 꿈을 품고 가죠 하지만 대부부 이렇게 유학길에 오 르는 사람은 실패할 확율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에 도착하자 마자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살집(친척집도 마찬가지),음식, 교통, 집안일, 학교일, 교우관계 등등 온갖 잡다 한 것이 신경 쓰게 합니다. 조건부 입학으로 IELTS 시험을 꼭 통과 는 해야하고 한국사람은 미국식 발음을 하기 때문에 쉽게는 고쳐지 지 않고 그래서 시험 점수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서 IELTS를 보면 지원자가 미국식 발음을 해도 시험관이 이해하고 넘어 갑니다. 그래서 본국보다 시험 점수가 잘나오지요.한 마디로 '한국에선 한국법을 로마에선 로마 법을' 옛말에 틀린 말이 없습니다. 정말로 꼭 기억하세요. 침착하게 기다리며 대비하세요. 현실이 자기자신을 따라주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 하지 마시고 묵묵 히 하나만 보고 추진하세요. 딱 한가지 마지막으로 부탁 드리고 싶 은 것은 정정 당당히 IELTS 점수를 받고 국에서 취득해서 입학 허 가 받고 멋있게 유학길에 오르세요. 지금 조금 는것이 나중엔 큰 기쁨으로 찾아 옵니다. |
